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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가 다가왔군요.
슈투의 별빛
2024-01-01 02:45 • 조회 5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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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는데, 글은 2023년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 오후, 길거리 산책을 나서 맘이 내키는대로 길을 걸었어요. 그렇게 가다가, 시장으로 갔고, 시장을 지나쳐, 백화점으로 가 지하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 8층에서 간식 먹으며, 머물다, 지하 1층으로 나오고, 지하철 역 광장으로 갔는데, 녹아 있던 눈이 살살 얼고 있어, 바닥이 조금씩 미끄러, 조심해야 했어요. 어떤 이가 지나가다, 이거 내일 아침엔 난리나겠다 하는 소리를 들었었지요. 제 신발은 너무 미끄러워 이참에 신발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숨어있는 미끄럼에 하마터면 넘어질 뻔 하였어요. 그렇게 오는데,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콩나물과 숙주나물 무침을 하였다고 해, 지인에게 가 받고서, 집에 왔다가, 그걸 두고, 다시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미끄럼에 그만 넘어졌었지만, 다행히 괜찮고, 툴툴 털고, 다시 집에 돌아오고...아, 더 조심 할 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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