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전에 말하지라니.. 결혼여부가 일에 영향을 줄까봐 미혼만 뽑겠다는겁니까?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7 10:46

그니깐여....입사하는 입장에서 불리하니 말 안한걸 수도 있는건데...

불려가면 노조를 선동해요 급진파입니다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7 12:35

앜ㅋㅋㅋㅋㅋ확실한 방법

입사전에 말하지= 그랬으면 안뽑았다 이거 아닌가요ㄷㄷ 참 세상 팍팍하네요ㅠㅠ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7 12:36

제말이요ㅠㅠㅠㅠ

신고각?...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7 12:36

그정돈 아니궁...오늘 다시 오셔서 말씀 나눴는데 알겠다고 하셔여ㅠ

엥...그럼 쉬볼 뭐 삼개월 전에 말해야돼요?ㅋㅋㅋㅋㅋ그랬음 안뽑았을라고? 진짜 개같은 소리네염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7 15:01

그러게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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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저러는건 이해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결혼앞두고 회사 옮기거나 취업하면 좀 눈치보이는건 사실임 ㅠ
별로 안친해졌는데 초대하기도 애매하고 안알릴수는 없고 제가 그랬었거든요ㅠㅠ
그래도 벌써 10년차 넘어서 같이 있던 사람들 결혼에 돌잔치까지 다 챙겨서 이제야 속이 좀 후련 ㅋㅋㅋㅋㅋㅋ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8 01:26

맞아여ㅜㅜㅜㅜ진짜 눈치보여여ㅠㅠㅠ그새 친해진 같응부서 언니 있는데 그 언니한테 말씀드리니 자기한테는 꼭 청첩장 달라고 하셔서 감동 먹었어오ㅠㅠㅠㅠㅠ
신행 다녀오면 선물 사와야 하나 싶은데 안사올라구여
그 언니것만 몰래 챙겨드리구

직원이 한달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말해서 그랬나 했는데
"입사전"에 말하지가 함정이네요. ㅋㅋㅋ 말했으면 절대 안뽑았지.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28 01:26

제말이요!!!!!!!
그래서 자를테면 잘라라..ㅠㅠㅠㅠ 하고 말씀 드렸는데 아직까진 괜찮게..? 잘 넘어갔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