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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생일선물
슈투의 별빛
2023-12-26 21:34 • 조회 4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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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드리나요?
오만정 다 털려서(남편도 동의함)
각자 부모님 잘 챙겨드리자 이러니까 서운해해서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흘린 눈물이 얼만데
그리고 자기 부모는 자기가 잘 챙겨드리되 같이 챙겨주면 그냥 고맙다 말할 수 있는 정도 아닌가요?
왜 요구하고 서운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시 생각해도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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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힘든거 누구보다 잘 알거면서 굳이..? 굳이 서운해 할 필요가 있나...?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그러게요..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각자챙겨요 그냥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그게 나을 것 같아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각자챙깁시다 서로 서운할게 뭐있나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제 말이요. 이게 상대방한테 바랄 일이 되나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각자 하면 모두가 행복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진짜 맞는말입니다 ㅋㅋ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양가 부모를 부부의 일에 너무 허용하지 마세요.
전 양가 부모 일로 부부 사이 안 좋아지는 거 너무 이해 안 가고 본인들이 만든 거라 봅니다. 허용해 주니까 그런 거거든요. 님이 힘들었던 것도 남자(시부모 아들)가 그 권한을 부모한테 준 겁니다. 아들이 내 아내 힘들게 하면 가만 안 둔다, 우리 부부 일에 너무 간섭하시는 건 부모가 아니다!!! 명확하게 나가면 시부모로 인한 스트레스 =0 아니라 마이너스 아예 없게 돼요. 이건 진리! 시부모 때문에 힘든 분들은 다 남편 문제.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되려 남편이 울면서 전화한다고 미안하다 그러는거 말렸는데 이제 안말리려구여
내가 살아야겠다 싶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우리 가족이 행복한게 참된 부모님들의 바램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안그러는데 왜 꼭 시가들이 저러나 몰라뇨 싯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