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보면 눈물 나는 에피 ㅜ > 별빛카페

여러 에피가 있지만
이 에피는 볼때마다 눈물이 뚝뚝 흘러요
남일 같지도 않고 해선 ㅎㅎ..


진료 기다림에 지쳐서 간호사에게 항의를 하는 산모들..

그 중 한 산모가 진료를 받는데 아기가 유산 되었다는 이야길 듣고 오열 하죠.

유산 된 산모분의 진료가 너무 길어지니 다른 산모분의 남편이 항의 하려니 그러지 말라는 산모분..

그리고 적막한 와중에 배를 만지는 산모들..

다시 봐도 눈물 흐리고 맘이 아픈 에피 중 하나

연말에 나홀로집에가 아니라
슬의생이나 정주행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