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나바요... 눈물이 잘 나네..ㅜ > 별빛카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페이지 정보

    나이 들었나바요... 눈물이 잘 나네..ㅜ

    슈투의 별빛

    2023-12-26 11:18 • 조회 454회

    신고

본문

인스타 보다가 다리 다친 20대 아들이 목발짚고 엄마 생신 미역국 끓이다가 넘어지면서 온 가족 새벽에 깬 이야기 읽었는데 그 기특함과 안타까움에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날뻔 하고

이거랑 이번에 아파트 화재사건으로 자식 구하려고 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버지..결국 사망 하신 기사 보고 또 맘 찢어지고..

젊을땐 어떠케 ㅠㅠ 정도였는데 지금은 ㅠㅠㅠㅠㅠ이러고 있는 중 ㅠㅠㅠ

댓글목록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하아....이거 보고 우는 나...ㅠㅠㅠㅠㅠ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같이 울어볼까요 ㅠ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전 오히려 감동 포인트가 완전히 바뀌어서 그런 걸로는 콧방귀만 나오네요. ;;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엇 콧방위 ㅋㅋ 예전의 저네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아이공 저도 그런건가요 눈물이 핑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좀만 톡 하먼 또르륵 ㅜ

닉네이잉님의 댓글

닉네이잉 작성일

저 완전 수도꼭지 돼버림;;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한번씩 터지면 그래요 ㅠㅠㅠㅠ광광광

사냥꾼입니다님의 댓글

사냥꾼입니다 작성일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눈물이 늘더라구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져? 호르몬때문인가 신기해요 ㅜ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힝 저는 요새 부모님들이 자식한테 뭐해주려다가 잘 못해서 미안해하는거만 보면 눈물 펑펑 ㅠㅠㅠㅠㅠ
어제 기사에 햄버거 먹고 싶다는 딸한테 몸안좋은 엄마가 서프라이즈로 갔다가 못사고 왔는데 초대해주는 주저리 기사보고 ㅠㅠㅠㅠ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잠시만요 아침부터 눈물 날듯 ㅜㅜ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저 같은분 여기 계시네요. 어제도 눈물 난 1인..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함께 눈물 흘려요 ㅜㅜ또르르

별빛카페 최신글 인기글
게시물 검색

회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