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크리스마스 > 별빛카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페이지 정보

    우울한 크리스마스

    슈투의 별빛

    2023-12-25 23:19 • 조회 403회

    신고

본문

남편과 하루종일 계속 짜잘하게 싸우고ㅠㅠ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진짜 죽이고 싶고

내가 이미 말한건데 기억도 못하고 짜증내고

나보고 답답하다 그러고

진짜 쉬밸....

그러다가 무릎꿇고 사과하고 남편의 엄청난 노력으로

조금 풀리긴 했는데요

그래도 짜증나네여

숨만 쉬어도 짜증나염

원래 이런건가 ㅋㅋ큐큐ㅠㅠ

댓글목록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화냈다가 풀었다가 그렇게 평생 사는게 부부죠 뭐 ㅋㅋㅋㅋㅋㅋㅋ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아 싫네요 싫어 ㅋㅋㅋ

닉네이잉님의 댓글

닉네이잉 작성일

전 작년이랑 올해 혼자보냈어요
남편은 놀러나가구요ㅋㅋ..
저녁에 홀로 라면끓여먹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나더라구요
걍 죽지못해삽니당ㅋ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엌덯게 그래..

별빛카페 최신글 인기글
게시물 검색

회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