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일수도 있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체하면 몸을 좀 두드리고 양쪽 엄지 손톱 밑을 바늘로 찔러서 피내요. 그러면 괜찮아지더라는..어머니가 해주시던 방법인데 피 내기전 과정때문인지 어쩐지..체한게 얼른 괜찮아지길!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3-12-23 07:59

저희 어머니도 자주 그렇게 하셨었네요. 진짜 효과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등을 두드릴 때 등을 그대로 치는 것도 치고, 위아래로 음식물 소화되라고 쓸어내리기도 하면서 손을 따면 검은피 같은 게 나왔던 것 같아요. 피가 선홍색이어야 건강한 것 같은? 하여튼... 안마기같은 거로라도 등 두드리고 배 따듯하게 해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3-12-23 08:02

체하면 어떤 사람은 매실차 마시던데...매실차에 이런 효능이 있네요.

소화불량 해소 및 위장기능 강화 : 매실의 신맛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위염,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매실이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셔도 되니까 매실차 마셔보세요. 매실 액기스 없으면 캔에 파는 거라도 데워먹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