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엄마인데 가 줄 수 있지 않나요? 이젠 재혼도 했고 죽었다는데...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0:45

????애들두고 바람폈는데 엄마인가요?ㅋㅋㅋ
그리고 애엄마라는 말 없어염

땡글22님의 댓글

땡글22 작성일 23-12-26 13:29

애 엄마가 아니면 연락할 이유도 없을 것 같아서 당연히 애 엄마겠구나 생각했어요.
애들 두고 바람 파워도 애 엄마는 애 엄마죠. 바람 핀 건 잘못이지만 죽었다는데 안 가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닌가요? 한 때는 부부로 살았는데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6 21:12

넹 이상한거 아니에용
한 때는 부부 좋을때나 하는말이죵~
바람이나 피웠는데 애가 있든 말든..?
애엄마라면 그저 아이 낳아준 사람일뿐
그런 가치관이면 저여자가 지자식들 두고 그랬음 안됐죠 ㅋㅋㅋㅋㅋㅋ
자기 본능 욕구만 중요하고 애들 상처 및 앞날, 남편 마음은 등한시한 사람에게 뭔 한 때는 부부? 안어울리는 말임

뭘 가요. 생무시하는 게 상책입니다. 바람피운 인간은 가차없이 버리세요.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0:45

ㅇㅈㅇㅈ

참...저거 가서 우짠다고..가정도 있는 사람이고 바람은 저사람이 폈는데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0:45

그니깐여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파극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한 때 사랑해서 부부까지 된 인연이니 마지막 장례식장은 저라면 갈 거 같아요.
그 사람의 명복을 비는 것도 있지만 내가 할 도리를 다 하는 게 내 마음의 짐도 내리고 좋더라고요.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0:45

그 죄는 사람이 저지른거죠ㅎㅎ
마땅히 그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 있는건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안가요~
지금 내 옆에있는 현아내한테도 상처줄거같아서
처남 엄청 염치없네... 왜연락하지..
장례식장 가서 뭐~~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0:45

그니깐요 ㅋㅋㅋ가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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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명복이나 빌어주세요. 이미 배신당했고, 죽을만큼 아프셨을텐데,,,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22 14:58

제말이요
명복만 빌면 되죠..갈 필요가 있나..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