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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경품이 당첨되었는데... 황당황당....ㅠㅠ
슈투의 별빛
2023-12-20 22:54 • 조회 879회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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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업체에서 연락와서 이야기해보았더니..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본인이 당첨자라고 하면서 본인연락처랑 다 남겼다는거에요.....ㅋㅋㅋ
종종 이런얘기 들릴때마다..
그런 정신병자가 있을까싶었는데... 저도 한 번 당해보네요 ^ ^
담당자님이랑 통화끝내고 유튜브닉네임으로 대댓글달면서 인증절차까지 하고......
저런 행동은 사기 아닌가요?.... 그렇게 해서 받아가면.. 못잡을거라 생각을 한건지 ㅜㅜㅜㅜ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이런일 당하니까 황당스럽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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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놀랐네요. 사기 횡령 안될까요?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어차피 확인도 되었고 수습된거니까.. 일 크게만들생각은 없지만.. 너무 징그러워서 ㅠㅠ
보릐님의 댓글
보릐 작성일예전에 인플루언서 사진 도용해서 100만원 타간 사례도 있었어요. 그 외에 과거에 유튜브 닉넴 다 비슷하게 할 수 있을때, 당첨자가 당첨자발표 안 보는 일 있으면 대신 입력해서 타먹었다는 사람도 있었고요
양심없는 X들 많아서 ㅜㅜ 당발도 잘 봐야해요 ㅠㅠ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너무 이상해서ㅠㅜ
양심도없나봐요ㅜㅜ 당혹스러웠네요
잘 체크해야겠어요~
뇸뇸갱님의 댓글
뇸뇸갱 작성일인증 다 남겨야 하는데 그걸 왜 거짓말 칠까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그니깐요 이해가안가요
어차피 밝혀질거..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작성일어떤 이벤뜨 인가용? 궁금하네요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쿠팡에서 했던 이벤트에요~웹드라마 기대평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생각보다 비일비재합니다. 저도 그렇게 스틸 당한 적이 있어요.
황당한 건 이 글처럼 관리자가 누군지 명명백백하게 증명해서 주는 게 아니라
저보다 그 도둑이 먼저 자기가 맞다고 문자를 줬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에 줬다는 거죠.
무슨 선착순도 아니고 ㅎㅎㅎ 그리고선 제가 문자 뒤늦게 남기니 무응답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이라 그냥 재수없다 생각하고 넘어갔네요.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이거는 담당자도 문제네요..일처리를 제대로 해줘야지 무슨ㅠㅠ 저딴짓하는사람 무슨심리인지 모르겠어요ㅠ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저도
연락처가 2개 입력되었다며
담당자님 전화와서
자기가 찝어주는 인스타 게시물에 댓글 남겨달라고해서
댓글달고 저인걸 인증하고 받았었네요
유튜브에서 당첨된 상품권 2만원은
어떤 도선생이 가져갔었네요
연락처 두개 입력되었음 확인을 하고 보낼것이지 이미 보냈다며 ㅜㅜ
jk01030622님의 댓글
jk01030622 작성일근데 가끔 보면 오해해서 남기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당첨자는
닉*임 이런식으로 써놓고 그외에 아이디나 뭐 확인절차 없이
개인정보 입력하세요 이런거 있더라고요..
저는 확인부터 하는 편이라 쪽지같은거 보내서 이거 저 맞냐고 물어보는데..
열이면 열.. 제가 아니었습니다ㅠ_ㅠ......
흔한 성씨다보니 이런일이 가끔있어요..
만약 바로 개인정보 입력했으면 제가 스틸시도범이 되는거였을거같아요...
심지어는 얼마전에 물건 잘 받았냐고 연락 받았는데
전 당첨된적 없거든요? 그래서 신경도 안쓰던 이벤트인데
알고보니 주최측에서 동명이인에게 보내놓고 연락은 저한테 한거라며 사과하더라구요;;;;;
당첨 안된 개인정보 좀 지우지ㅠㅠ
호빵쓰님의 댓글
호빵쓰 작성일실수도 있고, 일부러도 있고, 받아서 먼저 써버리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사건들이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