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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오래된 아파트라 방음이;;

    슈투의 별빛

    2023-12-18 18:06 • 조회 427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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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이라 오래된 아파트인데

방음이 잘 안돼요

막 윗집 아저씨 재채기 소리도 들리고 ㅋㅋ

워낙 크게 하시긴 함;;

문 열때 끼익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애가 밤 늦게까지 뛰어다녀요ㅠㅠ

걷는거야 애기니까 ㅎㅎ콩콩 할 수 있는데

열두시까지도 우다다다ㅏ 뛰어다니니 잘때마다 신경쓰이네용...

근데 문제는 아침마다 뜨거워지시더라구요..

침대 흔들리는 소리가 왜 들리는 걸까ㅜㅠㅠㅠㅠㅠㅠㅠ

저희도 조심해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읍..민망민망. 요즘 집들이 너무 허술하군요. 숨소리도 들릴 참 ㅎㅎ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그니깐여

kim89님의 댓글

kim89 작성일

20년이상된 주공아파트 14년 살고있는데 방음ㅋㅋ 조용할때는 다 들려요ㅠ 화장실 작은 볼일 볼때 소리가 들리면 말 다했죠.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ㅠㅠㅠㅠ허류그정도..?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작성일

그래도 층간소음은 좀 덜해서 좋았던 기억이..
30년 가까이된 복도식 아파트인데 위에서 애가 뛰어다녀도 별로 안들리더라구요. 저소음 아닌 생활소음이야 뭐 전혀 안거슬려서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러려니 참는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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