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닥쳤군요. 이럴 때는 주말이라도 집안에서 보내야하는데, 이렇게 더 추울 줄은.... 그래도 무리해서 오후 2시 넘어 길거리로 나섰지만, 얼마 가지 못해, 집으로 바로 들어오고 싶었지만, 기왕 나선 것, 가볼 때까지 가보자 하였으나, 결국 가까운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나가보자고 나갔는데, 삭풍이 얼굴울 얼려 버릴 듯 해, 다시 체육관으로 들어오고, 몇번을 그러다, 마음잡고 다시금 나섰죠, 그래도 얼마 가지 못하고, 마침, 지인이 반찬을 했다고 해, 지인에게 가 반찬들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고난 후, 집안과 방에서만 다리운동을 조금 더 하고 , 따듯히 보냈네요. 또 내일은 어떨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