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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시간없이, 퇴근 후 과외 해주는 치과의사 아빠.
슈투의 별빛
2023-12-12 18:48 • 조회 736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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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있었다고한다.
근데 연대 치대, 건물,병원 와...............핵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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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답없음님의 댓글
답없음 작성일진짜 멋지네요 노력한 결과는 핵 다이아수저
경리님의 댓글
경리 작성일핵부럽..
레인님의 댓글
레인 작성일역시 콩심은데 콩나는거~~
경리님의 댓글
경리 작성일콩심은데 콩 났는데 그콩이 다이아콩이여..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고생은 20년, 행복은 80년의 표본이네요.
경리님의 댓글
경리 작성일80년행복 부럽네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자 이제 누가 행복하지?
질문이 잘못된 거 같네요.
저렇게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다수에 해당될 수도 있는 저런 부모 만난 아이들 이미 저세상 간 이들도 많죠. 떠난 뒤 후회해 봐야.......
경리님의 댓글
경리 작성일저당시 너무심한 비난의 받아서 그렇지 않을까요~~전 남은 80년이 부럽네요 ㅜㅜ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공개적으로 나왔으니까 욕먹은 거죠 ㅋㅋ 남은 80년 행복하단 보장은 없죠. 부모 아바타로 키워진 아이가 과연... 아이가 정말 의사를 원했을까요? 자기가 원한 게 아니면 평생 불행한 경우도 많아요. 배우자 만나도 부모가 돌아가시지 않는 이상 이 아이는 평생 아이로만 살아야겠지요(부모의 지도와 조달 등등). 전 별로일 거 같네요. 다만,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내줄 부모, 건물 물려줄 부모는 부럽죠. 근데 건물은 돌아가셔야 받는 거니...일단 생활 풍족하게 해주는 부모는 다 부러울 거 같네요. ^^ 저런 부모는 전자기기, 차, 집 정돈 무난하게 해줄 거니. 아! 이것도 저의 착각일 수도 있는 게 예전에 어떤 다큐 보니까 되게 부자 부모가 아이한테 돈 한 푼, 집은커녕 보증금 한 푼도 안 보태주더라고요. 저 같으면 1천만원이라도 줄 텐데 진짜 한 푼도 안 주고... 죽으면 줄지 말지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버지가 참...자긴 돈도 많으면서 대단하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