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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넓다
슈투의 별빛
2023-12-09 21:09 • 조회 313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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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가 24평인데 애기랑 셋이 살거든여
친정집은 식구가 많은데도 작은 집에서 힘들게 살았어요
셋이 24평 사는것도 너무 크게 느껴져서 공허하네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뭔가 허전하다...
아직 내집이 되었다는 느낌이 안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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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야님의 댓글
머야 작성일자녀가 크면 적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ㅎㅎ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그럴려나용...아직은 먼얘기같네여 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집은 생각 나름 같네요. 애가 크면 독립할 거고..그럼 부부가 둘이 살기엔 24평 충분하죠. 저희는 결혼, 독립 전 친정에서 자식이 셋...집이 좁게 느껴진 게 아니라 부모가 너무 질척대서 힘들었네요. 다 크면 남인데 부모는 그게 아니다보니 참견하고..다 큰 자식이 뭐하나 늘 주시(지금 생각하면 공포영화).ㅜㅜ다들 결혼 후 남 터치하는 거 질색합니다. ㅋㅋ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으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ㅠ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