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머니한테 바로 화장실로 끌려가서 개쳐맞았는데
옛날 이야기가 됬네요ㅋㅋ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4:35

어머니께서 강하게 키우셨네요 ㅋㅋㅋ 굿

그러니 노키존이 생기는듯요 ㅋㅋㅋㅋ 그래놓고 노키즈존이라하면 뭐라하고 자기애들은 자기가 좀 챙겨요!!!!!!!!!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4:36

후 제가 여기뿐만 아니라 말못한 여러곳에서 겪어봐서 압니다 그래서 전 노키즈존만가요

하 이놈아저씨들이 없어여 요즘은 다들 이래서 맘충이라는 단어가 마오는듯여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4:36

맘충 단어 싫어하지만..이놈아저씨는 필히 있어야하신다는걸 느끼는 중 ㅜㅜ

뭐만 하면 맘충이라 그러니까 애 낳은게 죄같네요 솔직히..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4:37

엇 그런의미는 아니예요!!...
식당에서 아기만 잘 봐주신다면이야..........
밥 편하게 먹고시포요............

푸푸풒킬유님의 댓글

푸푸풒킬유 작성일 23-12-08 16:33

질서없이 키우거나 민폐주면 맞는데요?

예전에는 아버지있으면 엄청 무서웠는데. 덕분에 애들도 개념 어느정도 잡혀 있었고. 요새는 다 친구같으니 부모말 잘 안듣죠.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6:26

저도 엄하게 자라서 그런지 지금 세상이 어색해요 ㅜ

진짜 마음먹고 겨우 한번 만나서 밥먹는거 일텐데 애들 시끄럽다는 소리 이해안감 ㅡㅡ 몇시간씩 앉아서 먹는것도 아니고  이런 글적고 ㅇ이상하게 몰고가니 출산율 낮아지는거임.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6:27

애들 시꾸러운걸 시끄럽다 한걸요?
다른 사람들 밥먹는거도 생각해주셔야져 ㅜㅜ
혹시 본인?...

로또1등녀님의 댓글

로또1등녀 작성일 23-12-08 18:58

글쓴 의도보니 먹는 식사자리인데 키즈카페인냥 뛰어다니고 시끄럽고 하니 쓴거 아니겠습니까~~~
겨우 한번만나서 밥먹는다고 시끄럽게 피해줘도 될까여?
최소한의 공공 질서를 지킬생각조차 없으니 맘충소리 듣는거고
저도 공원서 가만서있는데 지들끼리 칼싸움휘두루며 놀다 저 맞아서
모라한적있구~~ 부모는 애들 한번을 안보던데요
남한테 피해주면 사과할줄 알게 키워야합니다

인정, 요즘 MZ들 이해안감. 머 죄다 불편하고 ㅉㅉ

동동동님님의 댓글

동동동님 작성일 23-12-08 16:27

아?.......저요?.......

푸푸풒킬유님의 댓글

푸푸풒킬유 작성일 23-12-08 16:34

인정 저는 꼰대틀딱 개싫음ㅋㅋ ㅉㅉ불편충

메타세콰이어님의 댓글

메타세콰이어 작성일 23-12-08 21:32

남한테 피해주면서 자기 자유에 대한 권리를 말하는게 맞는건가?
애 데리고 나오는 부모들 사람 있는곳에서 본인들이 한 민폐 행동들은 생각을 안하고
애는 그렇다치고 부모라도 똑바로 해야지
오냐 오냐 하는게 능사인가?
기본 교육은 아무리  어려도 가르쳐야지
뻔뻔하게 본인 애들 때문에 남들이 당연히 불편,피해를 감수해야 되나?
남의 배려를 당연한 듯이 요구하기 전에 본인들부터 최대한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라도 있어야 좋게 봐주고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지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ㅋㅋㅋ 인스타에서 유명제주카페 노키즈존으로 바뀌었잖아요
한 두명이 아니였으니깐 그랬던거겠죠? 그럴만해요
물론 엄마들 맘도 이해되지만요. 집에서 육아만 하다 지인도 만나고 바람도 쐬고 맛있는거도 먹고 하는거일텐데 ..
게다가 요즘 애들 귀하게 자라서 말 안 듣는 애들도 있고 무관심한 엄마들도 있고..
두 입장 모두가 이해되지만 미안한 척도 안 하면 열받더라고요

밥먹는 식당에서 애들 뛰어 놀게 내버려 두고서
MZ들 예민하다고 하는 댓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부모 되는 것도 교양 시험 보고 통과한 사람들만
지원금 주는 방식으로 해야할 듯

푸푸풒킬유님의 댓글

푸푸풒킬유 작성일 23-12-08 17:00

ㅋㅋㄹㅇ 속시원하네요 자격도없는것들이ㅋㅋ

아이들도 그렇지만 그런 개념없는 부모들이 식당을 안가는게 맞는데 정작 본인들이 남한테 피해주고 있는지를 모른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무한리필 대게집에서 대게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국물 흘리며 놀던 아이를 봤는데 애는 그렇다쳐도 부모가 노답이었어요

개념없는 mz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게 잘못 애가 애를 낳으니 막가는거지 개념없이 키우니 저따구로 애들 풀어놀꺼면 집에 있으라구 쫌 돈쓰지말구 아이들 보단 부모 잘못

무개념 부모들 많은 것도 사실이라... 요즘 교직원들 살자(거꾸로) 사례들... 뭔 호들갑인가 했더니 학부모들 끈질긴 민원에 돈까지 받아챙긴 학부모도 있다 하고. 인터뷰한 거 보니가 자기도 기준을 잘 모르겠고 자기 딴엔 잘했다 생각해서(우리 애가 이런 취급 받아서야 되겠냐 싶어서) 한 거라더군요. ㅠ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싶을 정돕니다. 개념 없는 사람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엄마된 게 죄냐고 도리어 피해자 시늉할 테니까요.;;;;; 애들 돌아다니고 뛰고 우는 식당 가기 싫은 건 사실이죠.ㅜㅜ

솔직히 저도 애 둘키우지만 여자애들인데도 외식한번하려면 아주 힘들어요
말귀 알아듣는 나이인거 같은데도 시끄럽고 통제안되고 답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외식이나 모임할때 항상 룸부터 확인하고 잡고 갑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 자식들도 다른사람한테 피해안주고
반대로 오픈된 공간에서는 다칠수도 있는거니까 룸처럼 공간제약을 주면 덜 문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