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걱정하실 건 없고
재혼하신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아빠랑 재혼한 분이 알아서 참석 안하시겠죠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 23-12-08 14:06

그쵸그쵸ㅠㅠ

저라면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모시고 결혼할 것 같아요.
어머니께는 이만저만 말씀을 드리거나...말을 못하면 할 수 없는 거고요.
아니면 어머니 쪽 부부를 부르던가요. 이럴 때는 아버지께....(위와 동일)

이러지 않고 헤어진 분 데려다가 부부라고 결혼하는 꼴은 너무 이상하잖아요.

중요한 건 님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참석하는 분도 마다할 수도 있긴 하지만 님이 선택하세요. 누굴 부모로 앉힐지를요.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 23-12-08 14:07

어릴적부터 새어머니랑 살아서 생각은 새어머니랑 아버지가 맞는거 같은데..엄마가 너무 서운해할꺼같아여ㅠ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3-12-08 17:04

잘 모르는 남들은 친어머니,친아버지를 모셔야지~라고 생각할 거지만
어릴 적부터 살았으면 더...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모시는 게 저는 맞다 보는데요.
어머니께는 말씀 드리고 어머니가 이해를 하셨으면 하는 맘.

윗분 말도 이해가 가고요
이건 딱히 정해진 게 없으니
님 가족 분위기나, 친 부모님 의향이 중요한것 같아요
다 잘 지내시니 윗 분들 말씀대로 하면 좋을듯요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 23-12-08 14:07

넹넹ㅠㅠ

너무 앞질러 걱정마세요. 그때가서 부모님과 상의해도 늦지않아요.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 23-12-08 14:07

그쳐..그렇겠져ㅠㅠ

저희 사촌오빠가 그랬는데 .. 상의 없이 초대 아예 안 해서 엄청 실망하셨어요.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 23-12-08 14:07

아이고ㅠㅠ저도 그러실까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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