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스트레스 지만
본인을 그리 챙겨주는 사람 엄마 밖에 없어요. 그냥 그러신가보다 넘 깊이 생각하지 말아야죠 뭐 ㅎ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7:54

시어머님이요.....ㅠ 울엄마는 어련히 잘 하겠지 하며 관심도 없는데ㅜㅜㅜㅜ

알럽e님의 댓글

알럽e 작성일 23-12-07 17:56

헐 시어머니가요? ㄷㄷ
그럼 대놓고 스트레스죠

메타세콰이어님의 댓글

메타세콰이어 작성일 23-12-07 22:03

헐

용꼬리용용님의 댓글

용꼬리용용 작성일 23-12-07 18:14

아버지, 어머니 : 우리 아빠 엄마
아버님, 어머님 : 남의 아빠 엄마

아 스트레스..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7:54

ㅠㅠㅠㅠㅠㅠ

헐 월급 얼만지 알려는거 아닌가요?
좀지나면 돈 얼마 모으는지물어볼듯...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9:09

그런건 아니더라구여ㅠㅠ제가 어리기도 하고 작고 그러니까 만만하게 보고 이상한데 들어간건 아닌가 걱정하셨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전화하구 이런저런 얘기 듣고보니 마음이 괜찮아졌는데 아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오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일꺼같아요..신랑한테 얘기해서 신랑선에서 더이상 어머님이 말안꺼내게 해달라꼬 얘기해보세요
신랑이 이제 이사람 혼자 알아서 잘할꺼고 내가 신경쓰고있으니 엄마는 이제 신경쓰지마라. 모 좋게
(더 스무스하게 말하면 더 좋겠죠)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9:21

신랑이 화나고 미안해서 울더라구요ㅠㅠ자기가 말하겠다 했는데 그러면 나한테 또 날아오니까 제가 전화드럈어요ㅠㅠ시시콜콜 얘기하지ㅜ않기루 했답니당...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3-12-07 19:23

잘하셨어요.당장 어머님이 조금 서운할순있겠지만. 얘기를 해야 해결이되고..
참다 참다 보면 조금만일이 큰일이 되니..
스무스하게 기분좋을때 잘말하는 요령이 필요한것같아요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0:09

ㅠㅠㅠ참 부스럼 엊ㅅ이 해결하기가 힘드네용

어이쿠 ㅜㅜ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0:10

흑흑

ㅠㅠ뭐든 과하면 힘들져ㅠㅠ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0:10

넹...좁혀나가야겠죵 🥲

우리 시어머니가 딱 저를 그렇게 보셨네요. 저 나름 전문직인데 어디가서 착해빠져서 속고 당하고만 살거같다고 장도 혼자 못보게 하셨었어요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어머니 저 작고 힘없어서 못해요 라고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0:19

이정도면 오히려 좋아 아닌가용?ㅋㅋㅋㅋㅋ헤헷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3-12-07 20:22

처음에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던지 왜 나를 우습게보지? 나를 무시하시는가 생각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막 결혼하고 시댁식구들에비해 작은 저를 걱정하셨던거 같아요 이제 제가 그걸 이용하는거같은데 알면서 당해주십니다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1:22

헉 딱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ㅠㅠㅠㅠㅠㅠ

비빌 수 있을때 비빕시다 ㅋㅋ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20:19

그래야될까요 ㅋㅋㅋㅋ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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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레스 받을거같은데여 ...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8 10:37

그쳐ㅠㅠㅠㅠㅠ엄청 힘들었어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