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의 이야기이지만 뭔가 알아갈수록 주변과 나를 비교하고 절망하고 삶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철없는 시절이 가장 뜨거웠고 행복한거 같고요 그래서 요즘은 철없이 살자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뜨겁게 살고 즐겁게 살고싶어요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6 22:17

저도 참 윤리에 벗어나거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뜨겁든 차갑든 내가 즐거운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서 객기 부리고 용기있던 시절이 있었죠!
별빛님도 앞에 말씀하신 것 처럼 그런 일들때문에 힘들어 마시고 예전처럼...과감하게 즐겁게 살아보자구요~!!

사는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그만큼 알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ㅎㅎ좋은 글귀 감사해요:)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6 22:18

공감가요~~어렵지만 알아가는 재미 ㅎㅎ

세상 흐름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항상 긴장하고 온 힘을 다해서 노력하다 보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저도 평소에 원망만 하고 부정적으로 지내다가 이렇게 힘든것도 지나갈텐데..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무라카미 하루키 참 좋아하는데 이 글 읽고 위로를 또 받습니다. 너무 확실한 작가라서 ㅋㅋ 좋아합니다 ㅎㅎ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6 22:28

아ㅠㅠㅠㅠ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서ㅜㅜㅠㅠ
별빛님 힘내세요!! 우리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힘이 나는 글이네요 좋은 글 보면서 다시 한번 힘내봅니다^^ 오늘 제가 너무나도 지치는 하루였거든요ㅜㅜ 오늘도 버텨준 나 칭찬해!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7:49

너무너무 칭찬해♥️♥️수고하셨습니당ㅎㅎ

위로가 됩니다 글올려주신 별빛님도 보고 계시는 별빛분들도 모두 힘나는 하루 되세요

캬라멜팝콘님의 댓글

캬라멜팝콘 작성일 23-12-07 17:49

모두모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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