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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상담원한테 반말로 응대받는 경우도 있네요
슈투의 별빛
2023-12-06 15:53 • 조회 5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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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어이가 없네요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중간중간에 저한테 반말로 응대합니다 전 상담받는 사람이랑 설전을 벌인적도 다른 상담원과 설전을 벌인적도 없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존댓말로 말했는데 상담원은 저한테 2번씩이나 반말로 대답하는건 뭐죠? 통화녹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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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그냥 그럴때는 책임자 바꾸라고 하시면 굽신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상담원도 거의 파견직이라서 힘 없을텐데. 책임자는 정규직일테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허허~
요즘 나이 불문 말 안 통하는 사람 많아서 얘기해봐야 싸움만 날 때 있네요.
윗님 댓처럼 오프에서 말 안 통하는 알바생한테 주인 불러달라고 했다가.. 이것도 알바생이 얍삽해서 교묘하게 주인 언제 올지 모른다, 난 모른다로 일관.
최근 국민연금 상담했다가 상담원이 답답해 터져서 뭐라뭐라 했더니 자기가 자기 권익도 있다며 먼저 끊어버리대요. ㅋㅋㅋㅋ 황당! 상담도 못하는 게..말해봐야 입만 아프네요. ㅡ.ㅡ"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추가) 전 연금 상담원이면 국가공무원급으로... 신뢰도 있는 직원, 이쪽으로 섬세하고 잘 아는 직원이라 생각했는데
계약직? 알바생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얼마 전 취업사이트에서 건강보험 상담원 계약직 구하는 거 본 거 같네요.
건강보험공단이나 국민연금공단은 알바생 쓰지 말고 좀..... 조금은 연륜도 있는 직원 쓰면 좋겠더라고요. 괜히 여기다 ㅋㅋ;;
끌레도르님의 댓글
끌레도르 작성일어딘가요?
상담원 반말하는 건 첨 들어봤네요.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상담원 반말이면... 교육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