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가란다고 가나요? ㅜㅜ
거길 왜 가죠? 뭐..맘이 있으면 가는 거지만 굳이... 돈 주는 거야 다 좋아하니까...돈만 전달하면 되지 않을까요.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49

제 말이요 ㅠㅠ 시어머니가 당신 친척이라고 가야한다고 얼마나 뭐라하시는지 답답하네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냥 가시는게 좋아요 ㅜㅜ

꼬방방님의 댓글

꼬방방 작성일 23-12-06 17:51

22222....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49

ㅠㅠㅠ...평화를 위해...아.......증말 ㅠㅠ 한탄스럽네요

난감한 상황이긴 하네요; 어머님의 친척분 ..훔...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49

저에겐 너무나도 먼 그분인데 ㅠㅠㅠㅠㅠ

저도 그냥 앞으로 원만한 고부사이를 위하여 잠깐 다녀오시는게 나을거같아요 ㅠㅠㅠ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49

ㅠㅠㅠ 그게 나을까요 ㅠㅠ 세상 귀차나라 ㅜㅜㅜㅜ

결혼식이 언제일까요? 그날 미리 중요한 약속이있다거나..뭐 그런걸로 피할수있다면 좋겠네요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50

눈치없는 남편놈이 약속 없다고 한거있죠?!! 어흇

본인의사 밝히는게 젤 중요해요 시어머니 친척 결혼식 누가가나여 아들가라해여 ㅋㅋ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50

그러니까요 ㅠ 저한텐 솔직히 남인디!!

신랑혼자 보내요~ 가까우면 밥먹으러간다생각하고 시어머니 돈받고 식권받아서 먹어요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51

거리도 애매해선 ㅠ 걍 가기싫은 맘이 커서 투덜투덜 하네요

가기싫다고 하세요 저는 대쪽같이 제가 싫은건 안합니다 처음엔 불편해도 좀 지나면 시어머니도 그쪽으로 적응해서 내 삶이 더 편해져요

앱마블님의 댓글

앱마블 작성일 23-12-07 09:51

오ㅏ ㅜ 멋지세요 ㅠㅠ 저도 그런 성격이 되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번에 함 질러바요?!!! 😭

그럴때 차라리 몸살이라도 오면 좋겠다 싶죠..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ㅠㅠㅠㅠ 결국은 갔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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