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15년을 경기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정신.신체적으로 피폐해져서 저 스스로에게 미안하더라고요.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5

빨리 때려치는게 나을 것 같아요...낑겨 타소 온 몸에 긴장을 하고 서있으니꺼 전신이 다 아프더라구요ㅠㅠㅠ

수고하셨어요 ㅜㅜㅜ 경기도 서울 헬입니다 ㅜ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6

ㅠㅠㅠㅠㅠㅠㅠ수고했다고 해주시다니..감동 ㅜㅜㅠ

고생많으십니다 경기도 서울이 그렇죠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6

그르니깐여...근데 경기도에는 마땅한 직장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경기 서울은 거의가 그런듯요..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6

글쵸ㅠㅠ

경기가 서울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그 정도인가요?
하긴 저는 서울 살아도 같은 서울권도 먼 곳은 너무 멀더라고요. 출퇴근은 편도 30~40분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이상 걸리면...ㅠㅠ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7

경기도가 어디에 있는 곳이냐에 따라 엄청 달라지더라구요..30분-1시간 차이가 벌어져요..!!!ㅠㅠ
30-40분도 진짜 어떻게든 다니는데 그 이상은 진짜 힘드네요😭

경기도인은 인생의 3분의 1을 길바닥에서 버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ㅜㅜ
저도 서울로 다닐땐 왕복 3시간이었는데
당시
살이 쫙쫙 빠졌었어요
44입고 다녔었네요
직장은 자고로 집이랑 30분 이내가 최고인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힘들어요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 23-12-06 18:58

진짜 이해돼요...
온 몸이 아프더라구요..ㅋㅋㅋㅋ
별의 별 사람도 만나고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감당 안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