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평타이상이면 가만 있어도 여성은 꼬입니다.

보릐님의 댓글

보릐 작성일 23-12-02 20:50

22....ㄹㅇ...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2 21:15

아.................ㅠㅠ

취미생활로 동호회같은거 가입해서 친목을 쌓아보세요 나이에 맞는 까페에도 가입해서 벙개모임에 나가다보면... 여자들 만나는건 어렵지 않죠 용기만 내신다면~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2 21:15

용기는 만빵인데 더 힘내 보겠슴다!! ㅠㅠ

1.교회
2.동호회
3.학원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2 21:16

종교부터 바꿔야겠네요ㅠㅠ

하하...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2 21:16

..하하하하...ㅜㅜㅜㅠㅠ살려주십쇼

평타가 아니신거 아닐까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8:57

주말 쉬고 오니 댓글에 팩폭이 ㅠㅠㅠㅠ 좌절

여자들 만날 수 있는 장소로 가야죠
모임 같은거 많이 하세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8:57

팁 감사합니다!! 연말 전 물색 갑니다

외로워서 만난다는 전제가 좀..
결핍된 상태에서 출발하는 관계는 좋지 않아요
님이 충만할때 혼자여도 빛날때 상대방을 만나세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8:57

아..ㅠㅠ.....그래도 저 진지합니다..ㅠㅠ....연말 따수하게 보내고싶어요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주변에 커플들 되는 거 보면, 잘생기거나 옷잘입는게 문제가 아니라.
욕이나 비속어 안쓰기, 차분하고 다른 사람 말 잘 들어주기, 또 여소, 여소 이러고 다니지 않기.
토익이나 자격증 공부등 자기 개발하기, 이러면 금방 커플되고 결혼도 하더라구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8:58

..자기개발에서 조금 멈칫했습니다......누님 팩폭에 인생을 돌아보고 있네요 ㄷㄷㄷㄷ ㅠㅠㅠㅠ

여자들은 남자가 자길 좋아하는건지 그냥 단순히 외로워서 들이대는건지 다 느껴요....여자들은 애초에 이성관계에 있어서 남자보다 좀 더 보수적인 편이라ㅠ 그런 여미새한테는 애초에 호감이 안가구요....외로워서 여자를 만나려고 막 노력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 잘 꾸미고 자기개발하시는게 우선같아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8:58

우선적으로 저부터 바꾸란 말씀 감사함다!!ㅠㅠ갬덩

제가 그 나이에 손가락 발가락 다 합친거보다 많이 만나봤던 사람으로써 조언해드리자면,
너무 급하게 만나려고 하지 마세요.
외로우실 수도 있고 조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날수록 좋은 사람 못 만납니다.
제 말은, 경험 삼아 가볍게 만난다 이것도 성립이 안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법적인 문제가 얽힌 사고가 날 수 있다는 말이죠.)

3~6개월정도 최소한의 시간으로 길게 잡으시고
여태껏 용기내지 않았던 부분이 무엇인가 곰곰히 고민해보시고 실행해보세요.

운동이건 공부건 사람 만나는 것이든 어떤것이든요.
pt끊거나 빡세게 운동해서 몸을 만들건, 바디프로필을 찍건 할 수 도 있고
영어나 중국어나 독학으로 공부하다 학원을 다닐 수도 있는거고

사람 만나는거는 소개? 그런거 저는 안 받아봤습니다.
회사 입사해서 동기들 60명 가까이 있었는데
한명씩 하이파이브 해봐야지~ 하면서 먼저 다 말 걸어보고 먼저 다가가보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좋다는 사람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랑 성격적인 부분이나 MBTI나 (저 ENTJ 입니다. ) 차이가 있겠지만

20대 초반이야 처음부터 매력있는 사람을 선호하지만
20대 중후반부터는 내가 배울점 있는 사람
30대부터는 내가 결혼해도 잘 살거같은사람
여자들은 이렇게 중점적으로 본다는거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 이게 가장 핵심입니다 >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찾으세요. 항상 먼저 용기내시고
어떤 상황이나 말을 만들어서 말 걸 생각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고 솔직하게요!

라뷰떼님의 댓글

라뷰떼 작성일 23-12-03 21:43

같은 ENTJ가 공감합니다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9:00

와...ㅠㅠ이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댓글이나 이렇게 쓰지 그렇게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서요..조금 낯은가리지만 친해지면 또 활발해지는 i 입니다. ㅠㅠ....
여기분들의 조언 잘 새겨듣고 하나씩..해보려구요

일단 각종 동호회나 취미 모임엘 나가세요.
위에 다 써주셨듯
운동하는 곳도 있고.
외국어 배우는 곳도 있고.
각종 온라인카페에서 모임 있으면 나가고.
대학교 나왔어도 방송대든 대학원이든 다른 대학 또 다닐 수도 있는 거고...여기서도 사람 만나게 되죠.

근데 요즘은 다 아시듯...사람들이 너무(본인 스스로는 몰라도 딱 봐도 이상한 사람이 많습니다 ;;;) ...아닌 사람은 금방 걸러지거든요.
진솔하게 다가간다면 이상한 여자 만날 일도 없고
꼭 만날 순 있습니다. 25년 사신 거면 풋풋! 엄청 창창하십니다. ㅎㅎ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9:00

풋풋이라니 ㅜ 거울보면 상처 받았는데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힘내보려구요!!!

술집 번따도 안해봤다면 외모가 일단 평균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노력도 별로 안하신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한것들 참고해서 사교적인 활동들 많이하면서 알아서 꼬입니다.(물론 자기 이상형보다는 낮은사람이 먼저 다가오겠지만..)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9:01

제가 얼굴도 그렇겠지만 i 이다 보니 그렇네요
이제 절 바꿔 보랴구요. 감사함당!!

대학 안 가셨으면 스키장 이런 곳 알바라도 해보세요

어.....음 안알랴줌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9:01

.....상처..

언어 중요합니다. 지나친허풍 그리고 욕설 이런건 ㄴㄴ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호감이 생기면 표현해요.
외로워서 다가가는건 ㄴㄴ
외적인것보다 내적인게 중요하다는걸 아시고
여소이야기 할 시간에 본인을 더 사랑하고 가꾸세요
가꾸는게 꼭 외적인것만은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시고
본인 동선 잘 생각해보세요. 남탕만 갔던거 아니신지.
대부분 편하고 가까운 술집 좋아합니다.
스스로 남탕 찾아가신겁니다
여자들은 분위기있는집, 인기많으면서 맛있는집 좋아합니다.
가는곳 동선만 바꿔도 된다고봅니다.
운동도 하시고 스터디도 해보시고 런닝모임같은것도 나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스스로 먼저 빛나면 본인을 평타라고 평가하지 않을꺼예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3-12-04 09:02

아..남탕..그러고보니 그런듯도
제 자신을 먼저 바꾸겟습니다 ㅠ
여기분들 너무 따숩.ㅠㅠㅠ ㅎ힘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