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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정재 회동에…임세령, 하루만에 주식 평가익 154억 증가
슈투의 별빛
2023-11-28 23:55 • 조회 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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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지분 20.41%(738만9242주)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한 장관이 이정재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기 직전인 지난 24일, 임 부회장의 지분 가치는 512억8133만원이었다.
이후 갈빗집 회동이 알려지면서 임 부회장의 가치는 666억5096만원으로 늘었다. 하루 만에 154억원 급등한 것이다.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대상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은 ‘대통령 선거 국면의 정치테마주 특징과 시사점’을 통해 “선거 시점을 전후로 정치 테마주의 성과가 매우 저조했다”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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