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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무속신앙 너무 좋아하세요 ㅜ
슈투의 별빛
2023-11-26 17:40 • 조회 476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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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는 점집 다음주에 예약해 놓았다고 하시며 그날 시간 비우라고 하시네요 ㅜㅜ
저는 사실 무당을 안믿어요 ㅜㅜ
부모님 말도 잘 안듣는데 처음 본 그 사람이 저한테 이러쿵 저러쿵 아는듯이 조언 한답시고 떠들어대는게 너무 듣기 싫습니다 ㅜㅜ
대체 저희 엄마는 무속신앙을 왜 이렇게 좋아하실까요 ㅜㅜ
(진짜 느무 가기 시르다 ㅜㅜ 살려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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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릐님의 댓글
보릐 작성일보통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의지하고 싶은 분들이 무속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드려요~ 그게 어머니 낙이실수도 있잖아요~ 나중에는 어머니랑 가고 싶어도 못갈때가 온답니다~ 추억 만든다 생각하시구 다녀오셔요~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다짜고짜 굿을 해야된다는곳은
그냥 대충 한귀로 흘리고 나오세요
신점으로 용하다더니
그냥 오는 사람들마다 죄다 붙잡고 굿하라는곳도 있었어요
처음엔 천만원 부르더니
나중엔 200에 해주겠다며 ㅋㅋㅋ
꼬방방님의 댓글
꼬방방
작성일
그런 곳도 있어요? 헐
꼬방방님의 댓글
꼬방방 작성일저도 그냥 재미로만 보는편인데...너무 믿으면 힘들어집니다 ㅠ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부모님이 그러면 좀 피곤하죠.
걍 참고만 하세요. 무당이나 부모의 과한 인생 참견은 방어 잘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