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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감에 따라...
슈투의 별빛
2023-11-25 00:09 • 조회 494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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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추위에 움추러 드는 몸, 안방에 보일러로 군불을 더 때고, 옷도 한겹 더 입고 있지요. 은근 창문가와 안방 문 틈 사이로 황소가 들어오려는 듯 슬 슬 찬바람이, 윗공기를 지배하고, 아랫목은 그래도 지킨다고...ㅎㅎ...그래도 어깨 위는 냉하고 엉덩이는 따듯한 묘한 상황이지만, 잘 때는 이불 훅 쓰고 자야죠. 아직, 전기장판까지 고려하지는 않고 있어요. 오후에 은행에 가 국민연금 확인하고, 인출 해 월세 입금하고, 한의원으로 가 진료를 받고 나와, 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와, 백화점으로 가 옥상 아래 휴식 공간에 머물다, 지하 2층으로 내려온 후, 백화점을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반찬, 국 등을 받아오고, 아,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조금은 걱정되는 밤이네요. 으...추운 것 정말 싫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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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저는 엊그제? 그때부터 장판 쓰네요.
따뜻하니~ 잘 때는 아주 그만.
겨울엔 잘 먹고 따뜻하게 잘 자기만 해도 근심 걱정이 없어요. ^^
zuro님의 댓글
zuro 작성일네, 그렇지요. 저도 조만간 장판을 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올해는 빨리 추워지는것같아요ㅜ
11월에 이리 추웠던적이 없었던것같은데
zuro님의 댓글
zuro 작성일네, 빠르게 추워졌네요. 제 기억도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