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나이가 많아서 더 조심스럽겠는데요.....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4 18:27

네...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ㅋㅋㅋㅋ

걍 신경쓰지말고하세여
신입분 능력치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알려주다보면 답답해서
좋게 말하려다가 오히려 화병나더라구요
저는 그냥 첨부터 평소스타일대로 하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4 18:28

일적으로 똑부러지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는게 서로 편해요.
어차피 업무상으로 엮이는 거라서 굳이 서로 친해질 필요도 없고, 적당한 거리로 대하시면 돼요. 존중은 하되, 너무 친절하면 또 좀 껄끄러운것도 있어요

보릐님의 댓글

보릐 작성일 23-11-24 15:02

22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4 18:28

그쵸.... 적당히 스무스하게 해야겠어요~ㅋㅋ

그냥 딱 일적으로 알려줄것만 하고 사적인 대화는 안하시는게 편할거같아요 ㅎㅎㅎ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4 18:28

넵...!!!! 다들 비슷하신 의견이네요!

신경쓰지말고 가르쳐주셔요 일하는데 요즘 나이많고 적고 그런게 어딨어여 ㅎㅎ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4 18:29

제가 너무 소심i라 휴 ......ㅋㅋㅋㅋㅋㅋㅋ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2명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대처잘하셔야되여
저같은경우 강하게 키워주셨어여 두달간 일도 안시켜주고 말도 잘 안붙여주고 뭐하려하면 그냥 있으라하고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할떄부터 그랬음
술먹을떄 조심해야되여 야 니가 이런소리안나오게

나이가 그렇게 문제 되나요? 태도 문제 아닐까 싶은데

글쓴님 맘이 참 이쁘시네요~

전 제가 3살 많았는데 나중에 들어간 입장이었어요.
나중에 들어갔지만 같은계열 경력이 거의 10년이었구요.
그회사에서 신입이었을뿐

선임은 언니언니 하고 말은 다른분들과 동일하게하거나
직급을 좀 덜불렀고
저는 직급으로 부르고 깍듯이 대했어요.

원래 일하는 스타일로 하시면되요.
저는 일했던회사들 전부 나와서 다 연락하고 지내고있어요.
하기나름입니다.
이런걸 고민하시는거보니 세심하게 잘 대처하실것같습니다.

나이 많다고 대접해주시면 바로 책 잡힐수 있습니다. 공적으로 대할때에는 사수부사수 직책에서 확실하게 하시고 사적으로 할때만 부드럽게 대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설렁설렁 관계 지속되면 나중에는 씨알먹히지도 않을수 있습니다.

사회는 냉정한 게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에도 냉정해지세요.
업무적으로 부족하면 정확히 지적하고 대신에 화내고 그러지 마세요.
능력이 없는 건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걸 잊지 마시고
태만하거나 모르는 걸 물어보기 싫어서 대충 넘어 가려고 하는 게 잘못하는 거라는 걸 제대로 알려주세요.

걍 서로 존대하면서 가르치는거죠. 별 다를건 없어요.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은 싫은 소리 해야되어서 난감할 수 있는데, 일 착착 잘하면은 고민할것도 없어요.

신입으로 나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처음이시라면
조금 걱정되기도 하겠네요.
근데 업무적인거라 그냥 동료대하듯 똑같이 대하시면 될거라 생각해요. 조심스럽다고 가르쳐야할걸 안가르치거나 한다면 업무적으로 더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23-11-25 22:54

네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