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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주식·채권 담아라"…美 증시 전문가의 조언

    슈투의 별빛

    2023-11-22 23:40 • 조회 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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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든 책임자는 "현금은 그냥 쌓아두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금 일부를 꺼내 채권에 투자하면 몇 년 동안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고 잠재적으로 자본 이득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 등급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버든 책임자는 주식 시장은 항상 굴곡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지금은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모든 현금을 주식이나 채권으로 바꾸는 것보다는 일부를 꺼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방법이 더 좋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버든 책임자는 "채권과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은 각자의 단계와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투자자에게는 주식 60%와 채권 40%이란 전통적인 분할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버든 책임자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모든 주식이 다 훌륭한 건 아니다"라고도 경고했다.

올해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테슬라 등 '매그니피센트7'로 불리는 빅테크 주가는 모두 급상승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도 올해 약 18% 상승했다.

하지만 이들 7개 종목이 S&P500 지수 상승분에서 차지한 비중은 약 50~60%에 달했다. 대형주를 제외하면 사실상 S&P500 지수 상승 폭도 크게 줄어든다는 얘기다.

버든 책임자는 "아직 주식을 매입하지 않은 투자자는 시장을 놓친 게 아니라 이 주식을 놓친 것일 뿐"이라며 "올해 좋은 종목이 매우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헬스케어와 디지털 혁신 등 부문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물리면!! 너가 책임져줄거냐ㅜ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항상 이런 기사들이 쏟아질때가 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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