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네요 > 별빛카페

이제 진짜 겨울이 오려나봐요

벌써 11월도 중반

따아 한잔 마시며 삼실 앉아 있는데

이렇게 또 한해가 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올해 뭐했나 생각해보니

역시나 올초 생각했던거 작심일일 하고

그저 팡팡 놀았네요

20대도 이제 곧 끝나가니 더 맘이 그런가바요

나이들면 더 부지런해져야지 하면서

그러지 못해선 그건 그거대로 상처 받는다죠 ㅋ

다들 올해 계획들 잘 지켜지고 계시나요?

무엇이든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바래요.

. 급 현타온 닝겐 올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