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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층간소음..진짜 .......ㅂㄷㅂㄷㅂㄷ
슈투의 별빛
2023-11-16 10:06 • 조회 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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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라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어느 날부터 6시 30분쯤 진동 소리가 온집안을 울리더라구요
웅웅 거리다가 멈췄다가 또 우웅웅웅
누가 들어도 알람 스누즈 해놓고 냅두는거
와
화나라
한 30분? 그정도 하다가 멈추는데 너무 피곤해요
전 7시20분 쯤 일어나느데
그 진동 소링레 거의 1시간을 일찍 눈뜨는 격이네요
지금 벼르고 있는데 윗집에 이야기 하려구요
안그래도 한번씩 쿵쿵 대는거 걍 넘어갔는데
이건 안되겠어요.
아 피곤해라 ㅠㅠ..층간소음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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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층간소음 진짜 짱나요.....ㅠㅠㅠㅠㅠ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그져 ㅠ 진짜 이건 당해봐야 알아요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단독주택도 이웃 잘못만나면
속터져요
새벽 6시마다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앞집 아저씨의 담배냄새에 매일 눈떴었네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아 제 지인은 청소차 소리에 새벽에 깨신다묘....
고스트K님의 댓글
고스트K 작성일저희는 더심해요
낮 새벽 아침 저녁 쿵쿵쿵쾅 뭘그리 할일이 많은지 엄청쿵쿵 거리고 발망치도 엄청심하네요
배려좀 해달라고 했더니 저보고 이사나가라고
자기 아들까지 데리고와서 따지러 왔어요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그덕에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자꾸 힘들어서요
참고로 윗집 쿵쾅이는 할망9
파워워킹 장난아니에여 ㅜㅜ 물건도 바닥에 쾅놓고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와 너무하시네 진짜
살인 안난게 다행이예요
진짜 나쁜..아......
제 맘이 아픕니다 ㅠㅠ
현수맘님의 댓글
현수맘 작성일에구.. 고생 많으시네요.
저희 윗집엔 남자애들 셋이 살아요....엘베에서 한번씩 만날때마다 아주머니가 죄송스러워하시는데.. 참 말도 못하겠고 미쳐요...ㅜㅜ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ㅠㅠ 그나마 양심은 있으신 분이네요
그래도 시끄러운건...시끄러운것
좋게 이야기 한번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