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비행님 기쁜 소식 축하해드리다가 온 특급칭찬이에요~

전 여전히 기쁜 일은 나누면 더 커지고 슬프고 힘든 것은 나누면 짐이 덜어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특칭이 온거라고 생각해요~ 진심을 담아 말하면 특칭 터진다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저도 작년 가을~겨울 즘의 훈훈했던 슈투를 그리워하는 사람으로 낭만비행님 글에 매우 동의하며 봤어요. 요즘은 글 하나 게시로 오해가 생기다보니 슈투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을 아끼고 잘 안보게 되네요~ 

이벤트응모를 위한 정보앱을 떠나서 저는 작년 이맘즈음시기부터 슈투에서 치유를 많이 받아서 <친목질>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행동이 나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미운 마음먹고 상처를 내는 그런 슈투가 아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슈투의 많은 분들이 주말도 또 연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