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관없이 그런일 자주있어요ㅋ 흔한일입니다~~
그사람 피드보려는데 잘못눌러서 쭉보거나
피드보러왔다가 다눌러보거나
어딘가에 노출이되어있거나

인스타 스토리인가요?
요즘 sns 손을 놨더니 트위터, 페북, 인스타 돌아가는 걸 통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남의 것 잘 보지도 않고 굳이 캐는 데 재주가 없어서 몰랐는데
예전 돌아이 정신과 약 먹는 경품족한테 당했던 거 생각하니까 아직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제 페북, 카톡...다 알아뒀다가(알아둔 게 문제가 아님) ----전 제 것인데도 글이 많지도 않고 관심이 별로 없는데...행여 저를 아는 분들이 가끔이라도 보겠고...
이 정신 이상한 애는 자기 sns가 자기 이미지 홍보하는 데였더라고요.
집 사는 데 엄마가 2천 줬다~~~ 이런 글 올려놓고.
사진도 카페에 노트북 올려진 것 올려놓고(전 이게 뭔 줄을 몰랐 ㅋㅋㅋ 알고 보니까 자기는 노트북 카페에 들고 다니는 럭셔리녀라는 말이었음. 이게 럭셔리? 이게 자랑?ㅋㅋ 자기 노트북 자랑! ㅋㅋ)
sns에 있는 거라 봤자 저는 다 믿지도 않고 그러려니~
경품족이면 있는 척도 좀 해야 되니까 그러려니~

트위터는 하도 안 들어갔더니 하루는 이상한 것 올려져 있길래 탈퇴(비번이랑 다 털렸나 봐요 흐엉)
탈퇴했더니 남의 것도 못 보게 된 것 같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방문 흔적이 남는 게 좋은 점도 있지만 sns란 게 참........ 이상한 사람도 하도 많아서 조심하게 되네요.

제 블로그, 페북, 인스타...는 웬만한 정신 가진 사람이면 쫓아와서 악플 달고 놀 곳이 아닌데 정신 이상한 사람은 꼭 있어서 조심조심. 훗님 걱정도 이해가 감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3-10-20 16:20

이때 이 정신 삐리리한 애 말고도
어떤 이혼한 나이 많은 분은 애들(자기보다 어린 사람들. 제 것도 포함) 스토리, 피드 다 들어가 보고
누구 외모가 더 낫니 마니... 판단질. ㅡ.ㅡ;;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더군요.
지 외모나 좀 쳐다보든가..ㅡ.ㅡ;; (미안 죄송?!)  <--제가 또 이 말 했더니 아는 동생은 외모 지적은 좀 그렇지 않냐고 하는데 웬만한 외모의 인간이 남 외모 비교하고 있었어야 말을 않죠. 연예인 이국주?? 이 사람 흉이 아니라 이 정도만 돼도 양호하달 정도로 외모가 저기 지하실 뚫고 들어갈 사람이 자기보다 어린 애들 외모 비교..... 저보다 누가 더 낫니 마니 하길래.. 확! 쥐어 팰 수도 없고 나이도 많고 힘들게 사시는 분이라... 어후.. 하다가 말았네요. ;;;;; ㅎㅎㅎ 세상에 별사람 다 있어요. 가마니 있으면 가마니 취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