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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35년 전 산 주식 까맣게 잊은 사이 거금 돼 돌아왔다
델리만쥬
2023-10-17 23:56 • 조회 4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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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80대 B씨 역시 안내문을 받고 의아한 마음에 예탁결제원을 직접 방문했다. 잠자고 있는 주식의 존재가 도저히 떠올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확인해 보자 B씨는 수년 전 보험 관련 주식을 교부받은 적 있었고, 이로 인해 약 850만원의 배당금이 생겨난 상황이었다. 이외에도 B씨는 구주권 정리를 통해 약 3200만원의 주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캠페인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명의개서대행회사 최초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언제든지 휴면 재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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