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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주식 외상 못 갚아 잔대매매 매일 530억 빚투 후유증
델리만쥬
2023-10-16 23:52 • 조회 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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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초단기 외상으로 주식을 샀다가 돈을 갚지 못해 발생한 미수거래 반대매매가 이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4월 무더기 하한가 사태 이후 급증한 위탁매매 미수금 잔고와 미수거래 반대매매 금액이 테마주 열풍과 이차전지 쏠림이 지속되며 계속 불어나는 모양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는 강제 청산으로 지수 하락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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