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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9월 국내 주식 채권 1조 9천억원어치 팔아

    델리만쥬

    2023-10-13 23:54 • 조회 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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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 주식 투자 자금 순유출액이 13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외국인 주식 투자 자금은 7월 4억4천만달러 순유입에서 8월 9억1천만달러 순유출로 돌아선 뒤 9월 순유출 폭이 확대됐다.

9월 외국인 채권 투자 자금은 1억달러 순유출로, 8월(-7억9천만달러)보다 순유출 폭이 크게 줄어 전체 순유출 감소에 기여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 자금 동향에 대해 "중국 경기 둔화, 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 우려 등으로 8월에 이어 순유출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채권에 대해선 "대규모 만기 도래에도 불구하고 재투자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전월 대비 순유출 규모가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9월 평균 32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지난 7∼8월 31bp로 유지되다 다소 높아졌다.

특히 단기 차입 가산금리가 8월 23bp에서 9월 34bp로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차입 기간 장기화,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책은행의 차입 비중 감소 등으로 단기 차입 가산금리가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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