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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10억 비상장주식 처분하겠다 임명동의 표결
델리만쥬
2023-10-05 23:49 • 조회 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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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대법원은 안철상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9억9천만원 상당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과 관련해 재차 사과하며 비상장주식을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저의 불찰을 모두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공직자로서 염결성(청렴결백의 정도)에 대한 작은 의혹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또 부주의로 인한 재산 신고 누락에 관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겠다는 생각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소유한 지분뿐만 아니라 가족이 소유한 지분 전체를 처분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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