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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번호 털렸네요...
michell
2023-09-13 12:37 • 조회 539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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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지만,
최근들어 '알바, 재택' 하라는 문자가 쏟아지네요,
그럴 줄 알았지만,
주문 입력 그런 거 하는 쉽고 단순한 업무다...
라고 하던데
찾아보니 대충 5만원인가? 선금 내고 그 다음엔 일거리도 별로 안 주고
문의하면 돈을 더 내라 뭐 그런 듯?
그러다가 연락 끊고 그러나봐요,
저런 연락이 올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진짜 우르르 오니까
무섭기도 하고
속도 상하고
씁쓸하고
**하고
기분이 좀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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