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작년 10월중순부터 이벤트 다시돌아와서

나름 열심히하곤있는데;;;

그 뭐랄까.. 열정이라는것도 체력과 스트레스 심리적 지침에는 답이없네요

어제 말일 이벤트도 엄청많았고 다양한 영상 사진 리뷰 등등 큰 상품 걸린게 참 많았던것같습니다

솔직히 지쳤네요 ㅋㅋㅋ 어제 마감하면서 느낀게.. 이벤트 참 하기싫다... 라는거였습니다

삶의 많은부분이 이벤트와 관련되어지고 신경써야할것도 엄청많은것같아요

10여년전 페이스북 이벤트가 주를 이룰때는 그나마 편했는데

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사진+영상 잘찍는분들 엄청 많은것같습니다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제가 따라갈수가없음 ㅋㅋ

40대중반이 되니까 작품성 컨셉 모든게 뒤떨어지고 뒤쳐지고 힘들어지네요

이벤트는 물론 커피 치킨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방이중요한데.. 그 한방이 세상 젤루 어려워진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참~ 30대초반에는 열정하나만큼은 최고였는데 공부나 이벤트도 다 떄가있나봅니다 

휴가들 잘다녀오시고~ 좀지쳐서 글 한번 적어보네요 ㅋㅋ 날씨탓이 아님 이건.. 열정의 문제고 나이의 문제인듯;..

얼마전에 인스타 여성분 한분 저랑 팔로워했는데 와~ 정말 어떻게 아이를 키우면서 그렇게 부지런할수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리얼~ 박수!

진심으로 다 응원합니다! 저는 이제 떨어지는 낙엽이요 지는해입니다 @후후훗 제뒤를 이어서 팍팍 터져주세요! 지쳤습니다 ㅋㅋ

- 휴가들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