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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날~~
팥시루
2023-04-12 10:19 • 조회 438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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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기상 ‥갑자기 당근에서 거래하자는 문자.가죽자켓
5만에 거래했어요.
운동후 지금 아침식사.그전에 식빵 반죽해서 지금 발효중 ‥반은 식빵 반은 생 또띠아 해서 놓으려구요.
저녁에 큰아들이 여수에서 오거든요.내사랑 내아들이요~
매운커리에 생또띠아 구뮈서 먹음 맛있어요.
아들이 너무 그리웠는데 오늘온다니 정말 신나요~
그래서 지금 막 설래고 손에서 뭘 자꾸 떨어트려요.
양배추 볶다가 좀탔어요.막내아들놈이 전자담배 찾아달래서 찾아서 사진전송.매일 흘리고 다니니는 놈.엄마없음
어쪄러는지 ‥에효 ‥
난 이렇게 아들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그렁거리는데. 그애들은 안그러겠죠?따로 사니 너무그리워요‥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될듯해요.모두 힘찬 하루 되세요~~
있는 야채 모두 끌어모음요~그릭요거트. 꾸덕할줄 알았는데
수분이 많네요.실망 ‥자연드림 이용하시는분들 계심
그릭요거트 드혀보세요.정말 담백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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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jeid님의 댓글
djeid 작성일아드님 오랜만에 오신다니 정말 기쁘시겠어요~
그릭요거트 맛있죠 ㅎㅎ 저는 그릭데이꺼 먹는데 완전 꾸덕해서 최고예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
아 ‥참고할게요.저는 풀무원것 샀어요.젤싸서‥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당근거래 잘하시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저도 한 번 해 볼까 싶다가도...전에 직거래 한두 번 해봤는데
그 여자분이 남친하고 같이 왔나? 두리번거리고 후다닥. 뭔가 기분이 묘했던 ㅎㅎ
오늘도 화창한 하루 보내세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
당근도 여러 사람들 많아요 ㅋ.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자연드림은 이용하진 않지만 그릭요거트 먹고싶은데 양이 작고 비싼듯요.ㅎ
아드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부모 마음이란 그런걸까 모 생각해보게되네요
속닥속닥 전 아침6시에 일어나 오후3시되니 이자 좀 놀수 있네요 ㅋ
(하는것도 없이 손이 느려서ㅠㅠ)
팥시루님의 글.사진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이 느낄수 있어 좋아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
ㅋ 그렇지도 않아요.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
해물파전님 ‥자연드림 이용하시고 싶음 일주일간 일반인들
이용하실수있게 이벤트 기간있어요.조합원가로 이용가능해요
그리고 일반 마트보다는 비싸지않아요.마트가 더 비싸요.
참고하세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오호 그래요? 정보 넘 감사드려용😊
댄킴님의 댓글
댄킴 작성일글을 읽다보니 괜히 부모님께 죄송해지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지금쯤이면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즐겁고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
네 ‥저도 엄마한테 툴툴거려요. 같은 말 계속한다고
피곤해해요 ㅋ.그런데 자식은 틀린가봐요.좀전에 들어왔는데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들~보고 또 봐도 그리우니 저 미쳤나봐요 ㅋ.남편은 옆에서 질투 ‥ㅋ그러던지 말던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