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댓글 등록시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 확인되어 조금전 수정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댓글 등록 가능합니다.

글쓰기 망설여졌던 새로운 회원분들껜 확실히 마음을 더 편하게해주고 진입장벽을 낮춰줄 것 같아요.
그런데 몇몇 분들이 익명의 뒤에 숨어서 공격적이고 상처주는 댓글을 달아 문제인 것 같아요.
운영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익명글에만 익명 댓글로 등록되는 등 절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먹감자님의 댓글

주먹감자 작성일 23-04-16 11:30

익명 찬성입니당

익명폐지 희망 합니다 익명을 꼭 할필요가 있나요? 익명뒤에 숨어 남 욕하고 흉보는사람들은 키보드 워리어나 다름 없습니다 혹 유지 된다면 잘보완 되길

날이갈수록 친목 행위가 심화되어가는 분위기이긴 하더군요

주말에 눈팅하면서 봤는데.. 익명 게시물이 인기글에 등록되니 작성자가 누군지 보이더라구요~
또 PC로는 모두가 익명이라는 댓글로 보이지만 모바일(어플)로 보니 글 작성자가 댓글을 쓰면 글쓴이로 표시되어 구분이 되더라구요.
워낙에 시스템이 다양해서 그런지 부분 부분 다르게 적용되어있는거 같으니 체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분란을 줄일 수 있도록 A가 B를 차단하면 B도 A의 게시물을 서로 볼 수 없게 차단될 수 있는 시스템도 고려 부탁드립니다.
(차단 기능의 경우도 인기글에 올라가면 차단했던 사람이 보인다고 하네요!)

친목=사이트 망하는 지름길인건 잘아시네

친목 생기면 커뮤 망하는건 공통점이라...
개인적으론 친목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감정 상하는 면 없게.
다른 커뮤니티도 참고해주세요. 물론 친목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잘못하면 훅 갑니다. 핵심멤버가 다 빠질수도 있어요. 경험담입니다..ㅋㅋㅋ

저는 슈투 시스템이 굉장히 편리하고 감사히 이용하고 있어서 잘 운영되길 바랍니다
제가 여러 커뮤니티를 해왔고 대형 네이버카페도 몇년간 운영해오면서 느낀점은 지나친 친목과 세력형성은 커뮤니티 망조드는 지름길 이더군요
운영자님 현명한 방법으로 잘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제가 슈투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제가 슈투 시작한 이래 지금이 친목 가장 심한 것 같기는 하네요…
운영자님도 여러 고민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번일을 통해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익명으로, 자신을 감춘채로 타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는 것은, 그 발언에 대한 어떤 반박도 듣거나 책임지기 싫다는 거이라 생각이 듭니다.
 익명게시판을 만들어 차마 고민이나 쑥쓰러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찬성하나, 그밖에 익명은 좋게보이지 않네요

홉진님의 댓글

홉진 작성일 23-04-11 10:57

" 익명으로, 자신을 감춘채로 타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는 것은, 그 발언에 대한 어떤 반박도 듣거나 책임지기 싫다는 거이라 생각이 듭니다."
라는 대변이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친목이 기본으로 생각되서 가입하고 한번도 글을쓰지 않았었는데 익명이라는 제도가 있다면 저처럼 글을 한번도 쓰지 않았던 사람은 글을 쓰는데 부담이없긴해요
그리고 다중계정이나 사진도용이나 경고하고싶을때 익명으로 경고를 전하고 싶기는합니다
온갖방법으로 응모하는사람들은 오히려 잘못된걸 짚어주면 상대방을 공격하더라구요 그런것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싶을땐 익명이 필요하지않을까 싶구요..

어떤 제도도 인간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약간의 부작용은 필연적이나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익명게시판 별도추가>에 투표했어요.
에피소드, 넋두리, 하소연, 불만 등 이야기 할 공간이 있으면 그 곳에 쓰면 되고
티키타카 대화가 오가면 다정다감하고 즐거운 코너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익명 댓글은 안 쓸 거지만, 익명 댓글도 필요할 듯해요.
상대방에게 뭔가 할 말은 있는데, 쪽지로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상처주지 않고 배려하면서 하는 말이면 좋겠어요.
기분 상하는 글 읽으면 누구라도 상처 받고 며칠 동안 괴로워하잖아요. (^^)

익명 기능 왜 만든지 1도이해가 안가요 폐지가 낫다고봅니다

닉네임이라는게 충분히 익명인데도
왜 익명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모 사이트도 익명 게시판을 폐지했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생활을 얘기하는곳에서
왜 익명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딥한 고민상담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하는게 맞지요
결국엔 익명으로 저격하고 싸우고 편하게 말하는 방식밖에
안나올거 같아요
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로 친근감 있게 부르는것 뿐이지
친목이 심한가? 친목으로 완장질하나 여기서 왕노릇 여왕벌노릇
해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활발하신 분들 몇분이서 노시는거 같은데
저는 어차피 이벤트 응모가 주라 그런게 별로 신경 안쓰이거든요
이상 제 의견 이였습니다

신규회원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익명을 선택하였지만 익명으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이 생겨났기에 제도의 개편은 필요로 하다고 보여집니다.

친목도모 행위에 대해서 제재를 하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익명 댓글만 금지 투표했습니다.
굳이 익명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건 좀 그렇고요. 안 그래도 여러 게시판 두루 보기 힘든데 소외된 게시판이 될 수도 있어서요.
혹시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싶은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댓글만 금지 투표했어요.

저는 여기 오래 있어온 편이지만 슈투가 친목이 심하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새로 유입된 분들이 많고 그때그때 잠시 잠깐씩 활발하신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린다 정도? 이거야 뭐...
오히려 기존 활발했던 멤버는 지금 보이지 않고
뒤로 앞으로 끼리끼리...글쎄요. ㅎㅎ 제가 이런 쪽으로 능력이 없는 건지 몰라도
두루 잘 지내는 것 같고.
다만, 자유게시판이 너무... 머니 먹기 위한 단편적인 글, 쉬운 글이 난무하는 경향은 심해진 것 같긴 합니다.
전에는 괜찮은 정보도 자게에 올려주시는 분 있었는데 지금은 없지요. 정보 나누기가 쉬운 것은 아닌 줄 알기에 그러려니~

최근 익명 댓글을 활용하여 누군가를 향해 비꼬고 험하는 걸 잠깐 들여다보고(댓글을 제대로 안 봤어요ㅠㅠ 피곤해서요.)
놀라긴 했네요.

부담감 느끼지않고 말할수 있는것도 좋지만
어짜피 자기가 한말은 책임을 져야하는데
책임회피수단같아 보입니다
결국 내가 누군인지 아무도 몰랐음하고
또한 내가 한말도 책임지기 싫다는 소리인데.
익명이면 칭찬.응원보단 욕이 더 난무할꺼같아요
다음뉴스 댓글봐도 사람이 저렇게까지 욕을 할수 있는가
사람 한명 매장시키는건 일도 아니더군요
자기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언제나 있기 마련인데
그사람에게 너무 심한 말을 하더군요.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그런말 듣는 사람은 다시는 자기 생각을 말하기 어려울꺼같아요.
익명 반대입니다
자기 이름.나이.성별 다 밝히는 오프라인도아니고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게시판인데두 불구하고
자기 닉네임 밝히기도 어렵다면 그냥 혼자 말하고마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응모는 안한지 오래됐지만 짠테크 주우러 자주 옵니다. 아기자기 카페 얘기도 재미있구요. 저는 익명 기능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애정하는 슈투♡가 많이 사랑받고 오래오래 잘 되길 바랍니다. 대디님 늘 감사드려요~^^

친목은 줄어들되 익명도 너무 심하게 댓글 쓰는 사람들은 제재하는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익명이라는 가면에 숨어서 긁어 대는 사람들이 불편해서 떠나는 사람들도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만약 익명제재가 힘들다면 그냥 익명을 없애고 친목질을 어느정도는 제재하는것도 슈투에 미래에 좋아보여요. 아예 친목질을 없애는것도 커뮤의 특성상 매력을 없애는거라 심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뮤니티를 없애는건 없나?

좋은 선택입니다. 일반 게시물에 일반 댓글과 익명 댓글이 혼재되어 있는 건 좀 보기 안좋았습니다.
한쪽은 자기 얼굴 드러내놓고 있는데 다른 한쪽은 자기 얼굴 감추고 상대방 공격하는 건 좀 아니었습니다.
익명이려면 다같이 익명, 공개는 다 같이 공개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익명 시스템 도입은 취지에 비추어 보면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에는 선의의 목적으로 서로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던 것이 시간 지나면서 친목으로 이어지고 그게 신규 유입에 방해가 되는 건 거의 공식이라고 보기에...
익명 시스템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분명 있기에 도입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