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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팥시루
2023-04-10 14:13 • 조회 319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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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막내동생이 담낭제거 수술을해서 조카3을 일주인간
돌봐주고 토요일 저녁에 집에왔어요.
우리 막내아들이 자기를 버리고 집난간줄 알았다네요.
왠일로 일찍 들어와서 빨래 하려고 일찍들어왔데요
엄마가 없어서 힘들었는지 ‥흠 ‥이제사 엄마의 소중함을
깨달았나?^^
조카들 이쁘고 좋지만 그래도 내집이 젤 좋죠
편하기도하고 그간 죽는줄 알았거든요.
해서 먹이는게 극한직업수준^^셋다 입이 다틀려서 입맛에
맞춰준다는게 너무 힘든일 .내새끼 같음 그리안했겠지만 ‥
어찌됐든 내집에와서 이렇게 편하게 글도쓰고 여유가생겼네요.주말에 쑥을 사와서 오늘 쑥버무리를 해서 먹었어요.
이건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간식거리
같았는데 ‥쑥만보면 할머니 생각에 이렇게 해서먹네요
맛있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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