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내에게 운전가르쳐주셨던 분들 계신가요? > 별빛카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페이지 정보

    혹시 아내에게 운전가르쳐주셨던 분들 계신가요?

    디스트리뷰

    2023-03-30 18:33 • 조회 430회 • 추천 1

    신고

본문

 아침시간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공원 주차장에 우리 마누님 ㅡ 장롱면허20년차. 운전 알려준지 3일차네요.

 평소에 말을 거의 안하는 직업인데, 1시간동안 주저리 주저리 말하다보니 1.5L 물 다 마시고도, 목이 아프네요.


 다행히, 알려주면서 화내거나 언성이 높아지지는 않고 조근조근히 하는 분위기라, 아내도 괜찮다고 합니다. 휴~~~(안심)

 

 훅시 슈투 회원님들은 아내에게 운전 교습 경험있으신가요?

있으면 자신만의 방법 쫌~~~ 공유부탁드려요~~^^


cf. 사진은 만13세이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문입니다

참조하세요

댓글목록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오.. 보기좋아요~ 스윗하시네유!~^^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저 7일정도 알려주고
그 남은7일은 주행하시는분이
알려줌
티격태격한적은없는데 노하우는
걍 말만 툭던지고 스돕 출발 깜빡이
박아도되니까 자신감잇게해라 라고하고
한번도 언성높인적없음ㅋㆍㅋ 높히바야 나만스트레스아닙니까
박아바야 정신차림 그게 더빠를수도 ㅎㆍㅎ

디스트리뷰님의 댓글

디스트리뷰 작성일

브레이크 밟아야하는데 자꾸 엑셀을 밟음.
엑셀을 밟아서 속도가 나야 속이 시원하다고 하네여~  에구.

아지캉님의 댓글

아지캉 작성일

제동생 알려주다가 화딱지나서 그냥 학원끈어줌

디스트리뷰님의 댓글

디스트리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결혼 17년, 알고지낸 25년된 부부라
 서로의 행동 하나만 봐도 뭐 생각하는지 알아서리...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무개념 탑재 김여사님들이 많아서
 알아서 철통방어 운전해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20년 넘게 운전한 저도, 씨껍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리~
 왠만하면 아내가 운전안했으면 좋겠는데...

별빛카페 최신글 인기글
게시물 검색

회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