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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예매권은 응모 안하는게 나은거같아요

    플라스틱하트

    2023-03-18 15:31 • 조회 1,213회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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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권 후...2천원 3천원에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격을 얼마에 팔든지는 개인 맘이긴한데..


너무 심하게 깎아서 파니까 휴..


저도 가격을 내려서 팔아야하네요


의외로 영화티켓 잘 안팔리기도 한거같구요


요새 엄청 인기있는 영화 아니면 잘 안팔리는듯해요

댓글목록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당근에서 영화관람권 9000원정도씩에 잘 팔리는데 ㅠㅠ 2000원3000원은 진짜 너무했네요..ㅠㅡㅠ 물론.. 파는사람마음이긴합니다만..ㅠㅠㅠ흑

플라스틱하트님의 댓글

플라스틱하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영화 예매권 아직 많이 안돼봐서 모르겠는데 커피보다는 좀 달 팔리더라고요 근데 당연한건가 싶기도..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지정권 인기없는거아니에요?

플라스틱하트님의 댓글

플라스틱하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정권 아니더라구요 근데 이제 메가박스면 메가박스 이런식으로 영화관은 정해져있어요

가온빛별님의 댓글

가온빛별 작성일

옛날부터 그래왔었죠 ㅠㅠ 지정예매권을 너무 여기저기 뿌려대니!
인지도가 없거나 듣도 보도 못한 배우들이 나오는 외국영화나 한국영화는 6000원 이하라고 보셔야되요 수요가없으니....
그리고 지정예매권이 가장 안좋은점이 개봉 그 주에 못팔면 거의 머 쓰레기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 팔기위해 가격다운이 심하기도 해요
그런 영화는 응모를 안하거나 스벅 라떼 가격정도 받고 팔 생각하고 응모하는거죠 머

플라스틱하트님의 댓글

플라스틱하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데 지정예매권도 아니더라구요..차라리 그러면 또 이해는 가는데ㅠ

이지노님의 댓글

이지노 작성일

영화티켓은 워낙 할인을 많이 해서 엄청 후려쳐야 팔리죠 직접 쓰고싶을때 받으면 좋은데 팔려고할때는 깎이는 값 보면 한숨나오는거 피자랑 영화관람권이 제일이에요ㅋㅋㅋㅋ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피자도 뭔가....ㅋㅋㅋㅋㅋ

플라스틱하트님의 댓글

플라스틱하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피자도 그래요?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피자 회사들이 일단 가격 책정을 높게 잡은 다음에 할인 쿠폰을 엄청 뿌려대거든요.
그래서 피자를 정가로 사먹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기프티콘 가격이 엄청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영화 다 볼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은 그나마 괜찮은데, 한 작품만 지정되어서 볼 수 있는건 일반 예매권보다도 더 싸게 팔아야 될 때가 많아서 기분이 그래요. 저는 제가 진짜 시간내어서 볼 작품 아니면은 아예 응모 안해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지정 예매권은 저도 예전에 후려쳐서 팔았네요.
딱 그 영화 볼 사람 아니면 ....안 살 거 같거든요. 혹시 또 다른 제약 있을 수 있어서 사는 사람도 불안하잖아요.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요새 공짜로 표를 너무 뿌려서 그래요. 팔리는 게 용하네요.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피자헛둘셋넷님의 댓글

피자헛둘셋넷 작성일

저도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장 있는데 어찌 팔아야할지 몰라서...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안팔려서 다른곳에 넣었더니 반값?
반값에 팔았어요.
슈투에 2,3천원 가격에 저도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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