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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빵이 먹고싶었어요
팥시루
2023-03-18 09:44 • 조회 424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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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가 있어서 통밀에 말차넣어서 빵 만들고,나머진 도넛츠
가 먹고싶어서. 만들어보았어요. 음‥생각대로 맛있네요.
빵은 대추야자, 팥 이렇게 만들었어요.
뭐 빵은 늘 나혼자 먹긴 하지만 ‥우선 건강한 빵 먹어서 좋긴해요.낼 연수원 놀러가는데 가져가서 아침에 먹을려구요.
밥 먹음 배아파서 ㅋ.전 아침엔 빵과 야채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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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오 대단하십니다♡!!!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ㅋ 감사해요~제가 만드는걸 좋아해요~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팥시루님 대단합니다
이런걸로 체험단 도전해보셔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그럴까요?^^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네 본인이 잘하는걸 이용해야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아뉘! 이걸 직접 만드셨다고요? 세상에....ㅎㅎ
전 똥손이라...(" )( ")
방금 빵 생각나서 빵 사왔는데 이거 보고 더 놀랄 수밖에 없네요. 뭐든 수제는 배로 값어치가 있죠.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전 먹는게 관심이 많아서그래요 ^^또 좋아하기도하구요
어릴때부터 꿈 중에 하나가 제빵사 였어요.친정아빠가 월급날엔 꼭 종로빵집에서 빵들을 한아름 사오셨어요.그걸 먹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까?궁금한것들이 많았던 어린시절 ~아마 그때부터 빵에 관심이 생긴듯해요.겨우 7살정도?^^
늘 아빠월급날엔 그빵만 기다렸었던 아련한 추억들 이네요.
종로에 아직도 있으려나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요즘엔 코스트코에서 냉동반죽 생지를 팔아요.1차 반죽한 작은
덩어리들요.성형해서 2차 발효후에 구우면돼요.요즘 엄마들
많이들 해요.물론 저는 그건 아니고 전부 유기농 건강식재로구요.뭐 그건 선택이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오...오옴 *_* 어려워요 어려워요. ㅋㅋㅋㅋ
저 같은 사람은 기계로 만든 빵이라도 사먹어야지요.
럭셔리 연예인 나오는 모 프로그램 보니까 팥시루님이 만든 빵 같은 거는 몇 개만 집어도 10만원 넘더라고요.
그만큼 고급 재료로 정성껏 만드니까 맛도 있고 비싼 거겠네요.
팥시루님의 댓글
팥시루 작성일다 관심사가 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