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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
슈투의 별빛
2023-03-17 00:41 • 조회 4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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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니 아주 자주 이런 생각!
빌딩 사이 번화가에서 살면서 아무도 나를 아는이가 없고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작곡을 하던 뭘하던 타인과의 직접적인 관계없이 돈을 벌고 편리한 문명을 즐기는 삶을..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어렵고.
어떨때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일까 그런생각도 들고
파벌을 만들고 뒤에서 쑥덕거리고..기타등등
이런게 피곤하기만 하네요.
그럼 산속에 살면서 자연인으로 살아라고 하는 분이 있던데..
저는 사람이 만든 과학과 문명의 이기가 너무 좋아요.
얽히고 설킨 관계도
구구절절 설명을 하거나
들어야하는 상황도 피곤하네요.
살아있지만 투명인간처럼 살면 어떨까?
그렇게 나는 살수 있을까
생각하게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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