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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삼성전자 이사의 경영의견
굶주린호랭이
2023-03-12 17:17 • 조회 5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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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FED의 파월이 시장에 겁을 잔뜩 주면서, 시장이 좋지 않았네요. 하지만 2024년 미국 대선을 생각한다면, 경제가 망가트리는것을 미국정부는 원치 않을거라는 예상도 해보게 되는가운데.. 오늘은 기업의 주식을 사기 전에 3월에 공시되는 사업보고서 상의 이사의 경영의견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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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fss.or.kr 접속 >> 삼성전자 입력 >> 사업보고서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을 꼭 읽어보세요.. 다른 회사들 또한 지난 3개년 정도는 읽어보시면, 이 회사가 무슨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지.. 사업의 미래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저는 2009년이후부터 지금까지 사업보고서상 이사의 경영의견은 다 읽고 가치대비 가격을 비교해서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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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삼성전자 이사의 경영진단
2022년 세계 경제는 글로벌 통화긴축 강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원자재ㆍ에너지 공급 불안정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2022년 연결기준 매출 302조원, 영업이익 43조원, 별도기준 매출 212조원, 영업이익 25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재무적인 측면에서는 연결기준 부채비율 26.4%, 자기자본비율 79.1%, ROE 16.9%, 별도기준 부채비율 24.2%, 자기자본비율 80.5%, ROE 12.6% 등 견실한 재무구조를 지속하였으며, 2022년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877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세계 전체 기업 중 5위(2022년 11월 인터브랜드 발표 기준)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업 측면에서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 출시 및 Neo QLED TV, BESPOKE 라인업 강화로 시장지배력 및 업계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세계 최초 Multi-step EUV 기술 적용 등 핵심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부품 사업의 수익성 및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글로벌 통화긴축 지속, 원자재ㆍ에너지 수급 차질의 장기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당사 주력제품의 경쟁 심화 및 급변하는 IT산업의 패러다임은 당사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당사는 이를 기회로 삼아, 끊임없는 혁신과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실적 개선과 미래기회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2022년 실적분석
제54기 당사 매출액은 Neo QLED TV, 비스포크(BESPOKE),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DS 부문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22조 6,266억원(8.1%) 증가하여 연간 최대 매출인 302조 2,314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반도체 판가 하락 및 Set 사업 물류비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8조 2,572억원(16.0%) 감소하여 43조 3,76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전년 대비 6조 9,114억원(13.0%) 감소한 46조 4,405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조 7,466억원(39.5%) 증가한 55조 6,54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익성 지표 측면에서는 ROE가 전년 대비 3.2%p 증가한 16.9%, 매출액순이익률이 전년 대비 4.1%p 증가한 18.4%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 영업부문별 분석
(DX 부문)
DX 부문의 제54기 매출은 182조 4,8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조 2,303억원(9.8%)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2조 7,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 6,405억원(26.7%) 감소하였습니다. Neo QLED TV, 비스포크(BESPOKE),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물류비 증가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DX 부문의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Neo Q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소비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에 맞춰 출시한 Lifestyle TV와 BESPOKE 제품 그리고 신가전 제품 판매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퀀텀닷 기반의 QLED TV를 통해 75인치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 프리미엄 리더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Lifestyle TV 신제품(The Terrace, The Premiere 등)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 LED The Wall과 사운드바, LE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TV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프리미엄 TV 수요와 Lifestyle 제품 판매를 위한 혁신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활용하여 폼팩터 사업을 주도하고, 모바일 기기와의 콘텐츠 연동, 홈 트레이닝/게임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스크린 사용 방식을 반영한 Lifestyle 제품 확대 등 디자인 차별화를 공고히 하여 새로운 Lifestyle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사 차원 신환경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친환경 리모컨에 추가 확대 적용하고 초전력 기술을 적용한 TV 신제품들을 출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생활가전 사업은 친환경ㆍ고효율 기술을 통해 제품의 기본 성능 우위는 물론이고, 변화하는 Lifestyle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Bixby와 SmartThings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와 연동하는 스마트 가전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차별화된 BESPOKE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여 소비자 경험 혁신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등 고수익 B2B 사업은 친환경 기능 차별화, 고객 맞춤형 제품 도입 등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제품간 연결을 통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 경험을 더욱 차별화하고 에너지 절감, 친환경 소재 도입 확대 등 ESG 활동을 강화하여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DX 부문의 MX(Mobile eXperience) 사업은 지정학적 이슈의 장기화,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의 영향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확대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2020년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Z 폴드2 출시에 이어 2021년에는 S시리즈를 통해 Lifestyle에 맞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폴더블은 당사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S시리즈와 함께 플래그십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Galaxy Ecosystem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연결, 개방형 파트너십의 활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21년 태블릿과 PC, 웨어러블 사업이 시장 성장을 초과하는 성장세를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지정학적 이슈 등 시장 불확실성 고조 및 수요 정체에 직면하였으나 플래그십 제품군에 역량을 집중하여 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Ultra의 비중 확대와 원활한 공급을 통해 플래그십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역성장이 전망되는 시장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강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플래그십 시장 리더십의 강화를 위해 S23과 Ultra를 활용한 프리미엄 고객의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폴더블은 기술뿐 아니라 파트너사들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습니다. 또한 동남아, 중남미 등 성장 시장에서 Mass 제품을 통해 5G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전체 스마트폰 성장을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고객들이 Galaxy Ecosystem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DX 부문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바일 뿐 아니라 TV와 가전까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Multi Device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지향 가치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경영철학 아래,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다각화된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당사는 개방형 협력을 기반으로 XR(eXtended Reality), Chipset, Digital Health/Wallet 등 미래 신성장 기반의 핵심 기술과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DS 부문)
DS 부문의 제54기 매출은 전년 대비 3조 681억원(3.2%) 증가한 98조 4,553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하반기 반도체 판가 하락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5조 3,762억원(18.4%) 감소한 23조 8,158억원입니다.
메모리 사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요 부진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기술리더십을 통해 원가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고,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3년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 기조, 매크로 이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수요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두고 시장 상황을 지속 관찰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DRAM은 세계 최초 Multi-step EUV(극자외선) 기술이 적용된 DRAM 양산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추어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부가가치ㆍ고용량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신규 CPU 채용 본격 확대에 따른 서버ㆍPC향 DDR5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가운데, 제품 믹스 최적화를 통해 서버ㆍ모바일 고용량 제품 중심으로 수요 성장세에 적기 대응할 계획입니다.
NAND는 앞선 기술력의 7세대 V-NAND 제품으로의 전환과 더불어 2023년 본격적으로 8세대 V-NAND 제품 채용을 추진함으로써, 선단 제품 라인업 확보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System LSI는 다양한 응용제품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플랫폼 공급자로의 변화를 꾀하며 매출 극대화를 통한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확대를 지속하면서 적극적인 신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시장 변화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SOC는 5G 기술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 보강을 하면서 모바일 및 자동차향 SOC 등 고객 추가 확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IP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센서 제품의 경우 ISOCELL 미세픽셀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향 2억화소 센서를 세계최초로 출시하였으며, 자동차향 이미지 센서는 수주 확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약화 및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으로 2023년 성장률 둔화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다운턴 극복 활동과 병행하여 올해를 체질 전환의 기회로 활용,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Advanced 노드는 3나노 GAA(Gate All Around) 2세대 공정의 조기 Ramp-up 및 차세대 2나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Matured 노드는 고객 니즈에 맞는 스페셜티 공정을 개발하고, 더불어 고성능 컴퓨팅, 전장, IoT 등 응용처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으로 확대코자 합니다. 또한, 고객 VoC 개선 및 고객 중심의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 동반 성장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SDC)
SDC의 제54기 매출은 34조 3,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 6,701억원(8.4%)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조 4,956억원(33.6%) 증가한 5조 9,530억원입니다. 고부가 OLED 패널 제품의 판매 확대 및 환율상승 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중소형 패널 사업은 인플레이션, 금리상승,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도 불구, High-end 제품 중심의 운영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Flexible OLED와 Rigid OLED 패널을 통해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최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고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으로 시장으로부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형 패널 사업은 QD-OLED 전환과 같은 선제적인 사업구조 개편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QD-OLED 사업을 본격 시작하여 조기 수율 확보를 통한 양산 안정화 및 프리미엄 시장 내 성공적인 진입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은 인플레이션 및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 영향으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본격적인 경쟁사 진입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 예상됩니다. 중소형 패널 사업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High-end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 성능 격차 우위를 활용하고, 원가 경쟁력 우위를 통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IT, Gaming, Automotive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사업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대형 패널 사업은 지속된 경기 불확실성으로 패널 수요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만, 당사는 안정화된 수율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지속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Harman)
Harman 부문의 제54기 매출은 13조 2,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 1,738억원(31.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8,8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5억원(47.0%)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 공급 이슈 완화 등으로 전장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었고, 소비자 오디오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글로벌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장부품 및 소비자오디오, 프로페셔널 솔루션 시장에서 인수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Harman은 자체적인 혁신과 당사 다른 부문의 모바일ㆍITㆍ디스플레이ㆍ반도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사업역량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당사는 전장부품 시장의 선도업체로서 완성차 업체들에게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에 부합하는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디지털콕핏으로의 전환에 선행 대응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5G TCU(Telematics Control Unit)를 업계 최초로 수주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향후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하여 더 편리하고 즐겁고 안전한 차량내 사용자경험(In-Cabin Experience)을 제공하는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당사의 소비자오디오 브랜드는 오디오 시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 음악 애호가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JBL 브랜드는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판매량 기준 7년 연속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Global GDP 성장률이 작년대비 크게 감소하고, 자동차 및 오디오 시장 성장 정체 등 경영 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당사는 철저한 준비와 기술혁신을 통해 제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견실한 경영실적 달성을 통하여 주주가치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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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길죠~~ 2020~2021년은 거의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주식시장이라 생각하시고, 이제는 실제로 돈을 잘벌고 성장과 수익성을 보여줄수 있는 회사를 살려고 노력하셔야 혹독한 주식시장에서 돈이 돈을 버는 선순환을 경험하실거예요.
꼼꼼히 읽어보셔서, 삼성전자 어디 사업부가 안좋고, 어디 사업부가 미래전망이 좋을지 판단해보시면서.. 나름의 판단을 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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