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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응모하면서 이럴 때 여러분의 생각은?

    기쁨두배

    2023-03-10 11:29 • 조회 600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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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경 모 어플 출석이벤트로 네이버페이 3천원 걸린 게 있었어요.

당첨된 분이 어마어마한 걸로 아는데

담당자 실수로 네이버페이 3천원 아니고 1만원권을 보낸 겁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환수조치 하긴 했지만 (아마 반나절도 안 넘기고 환수하고 다시 보낸 걸로 알아요)

이미 발송됐으니까 유출이 많이 됐을 거잖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올해 3월

(구구절절)

7천원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죄송하다. ㅠㅠ 등등

--이벤트 주최측과 무관하게 담당자가 힘들어서 보낸 것 같음--


7천원 x 500명이면 350만원일 거고 이거보다 손해액이 더 클 수도??






댓글목록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그건 통상적인 실수
자유죠 그리고이미섯다면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썼다면 끝~~~ 업무 실수하신 분 숨이 멎..^^;;
이런 일이 아주 흔한 건 아닌데
네이버페이가 충전하기 전까지는 잘못 보낸 줄을 몰랐던 거라(?)
잘잘못 따지기가 애매한 것 같네요.
이미 충전했는데 돈 달라 그러면 좀...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던 일이네요. ;;

다른 상품이면... 딱 티가 나니까 안 쓰고 기다리는 분도 많았을 건데요. 음...

후후훗님의 댓글

후후훗 작성일

돌려주고말고가중요한게아니라 개인정보를 이렇게이용한다면저는 돌려주고 고소할거같음 . 파기안하고 ?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이 많기가 정말 많았나 봐요.
그것 정리하고 문자를 보낸 듯한...기간이 장장 반년 가까이 ㅠㅠ;

포도쨈님의 댓글

포도쨈 작성일

어딘지 알아요 몇달만에 연락왔길래 당황스럽긴 했는데 전 그냥 돌려주고 말았어요ㅜ 제 맘이 그게 편해서요
보내려면 빨리 좀 보내지..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양심껏 돌려주셨군요. ㅠㅠ
다들 어떤 맘인지 궁금했네요.

포도쨈님의 댓글

포도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그냥 제 맘이 편하려고요^^;
보낸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포도쨈님 같은 분이 있어서 담당자분은 한시름 놓았겠어요.
문자를 너무 늦게 보내서 잘못 보낸 스팸문자인 줄 알았네요.

포도쨈님의 댓글

포도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문자가 너무 늦긴 했어요
저도 스팸인줄 알았다가 핸드폰 번호가 쿠폰보낸 이벤트 회사랑 번호 뒷자리가 같길래 회사폰인가부다 했어요
작은 회사두 아니던데 대처가 참 느리더라고요..ㅜㅜ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전 그간 폰을 한 번 바꿔서... 그 전 발신번호는 모르겠고.
개인번호로 무슨 돈을 보내라는 문자가 와서... 보자마자 딱 껐었네요. -_- 당연히 저한테 이런 문자가 올 일이 없으니까 껐죠. -_-
시일이 꽤 지났는데 잘 해결되었기만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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