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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나가서 눈 쓸고 왔네요..
잇힝
2023-01-24 20:40 • 조회 5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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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창문 열어보니 눈이 그래도 쌓여가지고
간만에 눈삽과 넉가래로 제설작업 하고 왔습니다.
아부지가 원사 출신이셔서
아마도 들어오시면 21시에 온수샤워는 시켜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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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군대에서 하던 작업, 평생 하시게요?ㅎㅎ 하긴...여기 문앞에 국가유공자인가?...군.... 무슨 팻말 붙은 집은
눈만 오면 새벽바람부터 아버지 같은 분이 눈을 열심히 쓸어 쓸어요. 제설작업 많이 해본 분은 다르구나 싶네요. ㅎㅎ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따뜻한 음식이 보약입니다. ^^
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ㅎㅎㅎㅎ 그 문앞에 국가유공자 문패 저희 집도 있습니다. ㅎㅎ 아버지께서 받으신거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헉! ㅋㅋㅋ 바로 그 집??!! ㅎㅎ
눈 올 때마다 전 아침에 자고 있는데 쓱쓱 싹싹 소리가... ㅎㅎ 한 몇 년 전부터 문패가 생겼던데요. 부지런하신 분들입니다.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군대있을때 제초랑 제설 참 싫었던 기억이 나는데 짤보니까 정신이 아득해지네요ㅋㅋㅋ 잇힝님 제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당!!!~ 뜨신물에 샤워 잘 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