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이켜보면 진짜 부지런하게 살아왔는데,,멘탈 흔들릴 큰 일이 있어서 부지런함을 놓게 됐어요. 그래 게으름피워보니 게으름피는 삶이 나쁜게 아니더라고요. 말이 게으름피우는 삶이지 여유로운 삶 아닌가요. 그래도 해야겠다 싶은건 하잖아요. 무리없을 선에서. (밀키트로 음식하는거도 무리없이 식사 챙기는거잖아요.) 좀 찬찬히 하는 것도 제 정신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여유가 있어야 살죠. 아등바등살면 나중에 아파질거같아요. 많이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3-01-14 16:58

여유는 좋은디..전 솔직히 게으른것 같아요 ㅋㅋㅋㅋ

ㅎㅎ
저도! 저도!
젊을 때 막 계획하고 이것 하고 저것 하고....이것 해야 한다 저것 해야 한다.... 뭔가 이루고 아등바등 이것도 좋은 사람은 하면 되는데
저도 체질에 안 맞더라고요. 살살~ 동네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삽시다. ???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3-01-14 16:57

동네 구경 사람 구경 좋죠
하는 일없이 왜 그럴시간이 안나는지..ㅎㅎ

저도 게으른 편인데 닥치면 속전속결로 또 잘해요 ㅋㅋ
이젠 이게 익숙해져버렸네여 빨래처럼 널브러져있는거 넘흐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 23-01-14 16:57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ㅠ
하는일은 남들에 비해 많지않으나 손이 느려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안하려해도 늘 매일 뭔가 할일이 있더군요 ㅋ
늘 집안일이 밀리고 있네요 ㅎㅎㅎㅎ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3-01-14 17:01

해물파전님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다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