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사랑하자님 극악의 조건 속에서 열심히 사시네요. ^^;;
시어머니, 남편도 모자라... 시누 없는 집도 많은데 웬 짐덩어리 시누까지 ㅎㅎ;;(웃음 죄송;;)
원래 경품하면 시누 아니라 친가족도
좀 무시하죠. 다 공짠 줄 알고 손쉽게 달라고 하고 얻어 먹고 좋았으면서 고마워하기는커녕 욕하잖아요.ㅎㅎ;;
앞으로는 님 것 챙겨요. 아이들이랑 맛난 거 먹고 사랑하자님 재미난 거 즐기고 사셨으면 해요. ?? 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09:42

기쁨두배님 따뜻한 응원글 감사합니다 ♥️
진짜 시댁쪽 사람들 남편 진짜 진짜 싫네요
기쁨두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께요 ?

이벤트 안하는사람은 좀 당첨이 쉬운줄 아는거 같아요.
안쓰는건 바로바로 파시던가 하셔야 할 듯 해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09:45

마나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남편은 얼굴 찍어달라고 해도 응모도 안 해면서
공짜로 시누 줄라고 하고 ~참 어이없네요
이제는 큰거되도 말 안하려고요
아들이나 제가 필요한 거 돼면 말 하고
말 안하고 다 팔라고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아주 황당하시겠어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0:38

정말 화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화날듯요.
준다해도 받는 사람은 고맙다기보단 당연하게 생각할수 있어요
당첨은 본인만 알고 경품 팔아서 나중에 본인이 쓰는게 ~~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5:28

그러게요
해물파전님 감사합니다 ♥️

화가 많이 날거같네요… 응모하는사람의 수고는 생각안하는게 너무 좀 그러네요 힘내세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5:27

화가 나서 청소 3시간했어요
화풀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고..진짜 처음에만 고마워하고 나중엔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실물경품 그냥 팔아서 현금으로 가지고 계세요! 이미 중고장터에 올려서 예약판매했다고 하시고!!!이상하게 남편분들이 힘들게 와이프가 경품타면 꼭 시댁주자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경품주인 생각은 물어보지도 않고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5:27

그러게요  ~시어머니는 치매라서 점점 짜증만 내고 감사한지 모르더군요
당연히 반찬해주고 음식 사서 챙겨가는 사람인줄 알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당첨된거 얘기하지 말고 그냥 당근 하세요
에효 힘내셔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5:25

네 ~감사합니다

주지 마세요.  한번 주면 계속 달라고 해요  고마운줄도 모르구요
남편이 완전 남의편이네요 에구 경품 안해본 사람은 경품 큰거 되는거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주변에 여성안심택배함 같은곳 찾아서 그쪽으로 배송받고 사랑님이 다 팔아서 쓰세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5:25

하나만 주고 담부터 남편한테 알리지 않으려주고
공짜로 안준다고 짜증내더라고~
댓글 감사합니다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공짜로 얻은거 가족인데 그냥 주면된다는 생각이 있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게 어떻게 공짜라고 생각하는건지 길가다 주운돈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요
나를 사랑하자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어떤걸 받앗다고 알리지 마시고 싹 다 팔아서 비상금 마련하는데 보태세요!
그리고 경품 응모하고 당첨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9:18

딸기좋아님 감사합니다 ♥️
이제는 무조건 비상금 할께요

앞으로는 물어보면 요즘 당첨 안된다고 하고 팔아버리세요 개인 용돈 하세요 그리고 나중ㅇ엔 하는 척도 보이지마세요 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안고마유ㅓ해요 나중엔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9:18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남편에게 요즘은 잘 말안합니다.요즘은 응모많이 안되어 당첨도 많이 안되지만ㅎ 며칠전 근대 갤워치5당첨되서 제가 바로 찼어요ㅋㅋ
오늘 연극티켓2장 왔는데 부산에서하는거라ㅠ 조카가 부산에있어 우편으로바로 보내줬구요~^^남편은 자꾸 주변에 다 퍼주려구해서 제가 자체적으로 주변나눔하든가 친정주던가 하네요ㅎㅎ 저는 특히 글써서 당첨되는경우가 많아요.단순응모보다는^^ 조금씩 다시 해볼까요?몇달 거의안했다가 요즘 조금했더니 문상2만원도되구..루이까또즈클러치백도되고ㅎㅎ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19:19

감사합니다 ?

전 경품은 공짠지 아는 사람들 많아서 얘기 안 해줍니다. 그냥 기분좋게 선물하는건데 공짜로 주는거잖아 ㅡ 하며 뭘 주든 감사하지 않는 그 태도가 싫어요. 전 당첨되면 그 또한 감사하며 받는데 말이죠.

나를사랑하자님의 댓글

나를사랑하자 작성일 22-12-19 22:52

그러게요 요번경품은 부피가 커서 숨길수가 없었네요
집이 좁아요 ~ㅋ

앞으로 베풀지 마세요. 저도 친구랑 파탄났어요..ㅋ 남편분이 앞으로도 당첨 잘 된다고 자꾸만 요구하실텐데... 평생 같이 사실거 아니시면 요즘 당첨이 잘 안 된다 하고 다른 곳에 부지런히 돈 모으시는게 좋아요.... 한 번 얻어먹으면 계속 얻어먹으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