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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3달 걸려 받아준 소중한 커피쿠폰
지엔
2022-12-17 11:23 • 조회 1,172회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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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에서 바이러스 검사하고 핸드폰 캐시파일 청소하면 쌓이는 포인트 모아서 기프티콘 살 수 있는데..
딸내미가 엄마가 커피를 좋아하니까 당연히 엄마꺼라고 스벅으로 바꿔서 카톡으로 보내주네요
지 문화상품권 같은거로 바꿀수도 있었을텐데...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엄청 기특하고 이쁘네요 (아이구 내새끼)
ㅠ 이벤트 당첨보다 더 좋아요
? 다들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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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허거걱 효녀딸❤️❤️❤️❤️❤️❤️ 너무기분좋으셨겠어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ㅎㅎ 기분좋게 따님이 준 기프티콘으로 오늘은 커피 한 잔했네요 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지금 커피 한 잔 하는 중인데
지엔님 ㅎㅎㅎ....은 제가 마시는 커피와 비교 안 되는 따뜻한 커피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정말 다른 기프티콘보다 더 의미있어서 ㅎㅎ 동네방네 딸자랑하며 커피마셨네요 ㅎㅎㅎ 기쁨두배님도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낭만비행1972님의 댓글
낭만비행1972 작성일ㅎㅎ 이뻐도 미워도(?) 내 자식입니다
저도 몇일전 생일날 아들넘들이 생일선물로 지들 용돈 모은걸로 옷 사준다해서 니 맛있는 거나 사먹어 했는데 얼마나 기특한지 ㅋ
사실 옷에 욕심도 없고 사복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아들내미들 입다 남은거 주워 입고 있는게 안쓰러웠나 봅니다 ㅎㅎ
따뜻한 주말되시겠네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생각없는거 같아도 다 알고있고 보고있구나 싶어서.. 그저 애기인지 알았는데 괜히 기특하고 예쁘더라고요 ㅎㅎ 낭만비행님 아드님도 참 기특합니다. 이쁜이들 있어 열심히 살지..싶고 우리 엄마아빠도 저 크는거 보며 지금 저처럼 그랬겠지 하는 마음에 아이 크는거 느낄 때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낭만비행님도 따뜻한 주말 보내셔요~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허걱~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낭만님이나 지엔님이나 좋은분들이다보니 아이들도 바르게 성장하나봐요:)
낭만비행1972님의 댓글
낭만비행1972 작성일그런 말 들으니 쑥스럽네요 절대 좋은 부모는 아니니깐 ㅜㅜ
사실 아이들이 아무 문제없이 자라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ㅎㅎ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좋은 부모의 길은 참 어려워서 항상 후회하죠. 저도 아이가 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커주는게 고마워요 (종종 제 욕심에 아이가 힘든거같아 후회할 때가 있답니다 )
후후훗님의 댓글
후후훗 작성일알약 그거돌리기엄청힘든건데 대단하네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저도 알약으로 보안검사는 하지만 포인트 모으는건 엄청 귀찮아서 안하거든요. 그런데 그거 엄마 커피 한 잔 사주는걸 목표로 했다하니 쪼꼬미 마음에 어찌 그런 생각이 들었나하며.. 괜히 감동했어요 ㅎㅎ
오렌지나무님의 댓글
오렌지나무 작성일지엔님~ 마음이 이쁜 딸을 두셨네요!!
지엔님도 사랑하는 따님과 가족들과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ㅎㅎ 제자식자랑 한다고 이랬네요 ㅎㅎㅎ 별거 아닌데 팔불출 엄마예요~ ^^ 오렌지나무님도 따땃한 연말 되셔요~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작성일와 너무 사랑스런 따님이세요
오늘은 맛난거 마니 해주세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저도 자꾸자꾸 이뻐서 볼때마다 뽀뽀해줬네요 ㅎㅎ 맛난거라고 해야 입이 짧은 아가라 그저 김치볶음밥 먹고 마네요~ 대신 신나게 노는데 함께해줬어요. 저는 감기를 얻은듯 ㅎㅎㅎ
아싸광박님의 댓글
아싸광박 작성일4500원 짜리 스벅 아메지만,
마음에 대한 가치는 아이패드급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카톡으로 보내주는데 완전 ㅠ 너무 감동이었어요~ 많이 이뻐해줘야겠어요
땡지효님의 댓글
땡지효 작성일너무 기특해요? 사랑이 가득한 지엔님하우스❤️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감사해요 왜인지 감사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연말이네요^^ 땡지효님!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앤나님의 댓글
앤나 작성일엄마 생각하는 따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
이건 추천을 안누를 수 없다며 꾹 꾹 엄지척 ? ?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ㅎㅎ 감사합니다!! 딸자랑하는 팔불출 엄마 글도 요렇게 너그러이 봐주시요 ㅎㅎ앤나님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요런 딸이 최고로 예쁘죠.
자기가 사용하면 그만인걸 엄마에게 전달한 예쁜 딸 맞아요.
부움TV님의 댓글
부움TV 작성일효녀네용
김여신님의 댓글
김여신 작성일맘씨고우신 지엔님 닮아서 애기둥 맘씨가 정말 이쁘네요
커피 맛있게 드세요 ??
헹복하시라구 추천 쾅쾅 누르고 가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