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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은 푹 쉬기로 했어요

    쏭쏭잉

    2022-10-20 21:48 • 조회 619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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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네용 

왜이러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간 머리가 쉴틈이 없었더라고요.


사실 이벤트 외에도 취미가 더 있는편입니다.

어쩌면 지나친걸수도 있는데...


일단 본업이 있고,

슈투 포함한 이벤트 응모

소소한 짠테크

피아노 연습

간단한 디지털그림

얼마전 복귀한 블로그

인스타는 취미별로 계정이 있고

11월에는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어요.


퇴근 후에도 한동안 위 취미 중 하나는 꼭 했고

이제 봉사활동까지 나가면 집에만 있는 날은 한달에 3번 남짓 되겠네요.

저 원래 완전 집순이었는데...ㅋㅋㅋ ㅠ


조만간 몸이 부서지는게 아닌가 싶지만 경험이 자산이라 생각하려고요!

오늘같이 중간중간 쉬어가면서요 ㅎㅎ

여러분도 하루 고생하셨고,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댓글목록

코끼리아조씨님의 댓글

코끼리아조씨 작성일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당!

머츠님의 댓글

머츠 작성일

건강이 최고죵ㅎㅎ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용~~^^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푹 잤어요!! 금요일 하루도 힘냅시다!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너무 멋있어요 다양한 취미:-)
항상 화이팅입니다!!!! 잠이보약~~충전 잘해두셔요??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잠이 보약 정말 맞는말이에요ㅠ 피로가 쌓이면 제몸이 제몸같지가 않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옴마! 쏭쏭잉님은 몸이 몇 개인가요?
건강이 허락하는 선에서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 거죠.
저도 블로그 얘기 듣고 한 석 달 ... 꾸려보다가 지금 손 놨네요. 돈도 징그럽게 안 되고 해서요. ㅋㅋ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경험도 자산 맞아요. 슈투에 잘 노는 법이라든지~~수다 풀어주세요ㅎㅎ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맘 같아서는 몸을 둘로 나누고 싶어용 ㅋㅋㅋㅋ
블로그도 막상 키워봤자 짠테크 정도 밖에 안되긴해요ㅠㅠ 그럼에도 업체들이 뛰어드는 이유는 아무래도 홍보 목적이 더 크죠 ㅎㅎ 개인은 체험단 위주로 많이들 보시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쁨두배님 ? 함께 슈투에서 쭉 놀아봅시다!

제리짱님의 댓글

제리짱 작성일

쏭쏭잉님 괴력은 어디에서  나오십니까? 멋져요!! 응원 보냅니다!! 화이팅!!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체력에 비해 취미 욕심이 많은 것 같긴합니당...ㅠ
하지만 누가 시키는일이 아니고 순전히 제 페이스로 하다보니 느리지만 오랫동안 하게 되네요 ㅎㅎ
응원 넘 감사해요!! 제리짱님도 언제나 운수대통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가 적립되었습니다.

낭만비행1972님의 댓글

낭만비행1972 작성일

저걸 다 하신다구요 우와~ 저도 취미생활을 할려고는 생각하고 있는데 이젠 몸이 안따라주는 나이라 ㅎㅎ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루에 몽땅 다 하진 못하지만 번갈아 가며 주 1~2회씩 꾸준히 했습니다. 피아노는 주 4일 한적도 있었어요.
저 또한 몸이 안 따라주기전에.. 최대한 해봐야겠군요 ㅠ_ㅠㅎ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작성일

엄청 많이 하시네요
건강 챙기셔요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ㅎㅎ 유성우님도 언제나 건강 조심하셔요!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쏭쏭이님 글 보니 제 이야기 보는 것 같네요. 저도 취미부자에 몸을 가만두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미싱질도 하고, 페이퍼아트도 하고, 홈베이킹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치고, 우쿨렐레도 조금 뚱가뚱가 하고, 자수도 놓고, 꽃식물도 가꾸고, 집에 베란다텃발도 일구고..

하는데 일도하고 아이도 키우니까 이게 맘대로 안되는거예요. 30대초반까지는 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취미활동도 나름 시기별로 매일매일 했는데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며 몸이 남아나지를 않는 것 같아서 지금은 많이 내려놓고 그 때, 그 때 하고싶은거 합니다.

이런 엄마 영향 받아서 큰 아이가 시기별로 "엄마 올해 설빔은 안 만들어줘요?" 라든가 "한글날에 한글쿠키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먹고싶어요" 라든가 생일이 되면 "케이크 구워서 장식해요"라든가.."봄이니까 씨뿌려요.) 의 말을 하지만.. ㅡ _ㅡ .. 이제 몸이 잘 안따라주네요.

지금은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쉬엄 - 쉬엄- 하고 있어요.ㅎㅎ 요즘은 책만 엄청 읽습니다. ㅎㅎ

취미부자는 몸이 고달퍼요~ 다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건강 챙기며 하세요.~ (30대초반까지 잠도 안자고 취미활동 했던 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이에요ㅠ_ㅠ )

쏭쏭잉님의 댓글

쏭쏭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와 만능 엔터테이너시군요 ㅎㅎㅎ 대단하세요 ?
아무래도 지엔님처럼 환경적인 큰 변화가 생기면 못할 상황이 반드시 오더라고요. 뭔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려놓는것도 중요하더랍니다 ㅠ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는 잃더라고요. 뭐든지 그냥 얻어지는건 없다 라고 생각하구 있습니다.
따님분 넘 똘똘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지엔님은 정말 좋은 어머니신게 느껴져용!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지엔님의 댓글

지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는 잃는다는 말에 극 공감해요.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 쏭쏭잉님도 몸생각하며 하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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